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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함락과 개로왕 전사 한반도 주도권..5세기 들어 고구려와 백제는 잇따라 수백 년 된 수도를 옮겼다. 먼저 고구려가 427년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이어 백제가 475년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다. 고구려와 백제의 수도 이전은 그 성격이 확연히 달랐다. 고구려의 경우는 본격적인 남진 정책 등을 감안한 장수왕의 전략적 선택이었다. 반면 백제는 고구려의 ...
- 시대 :
- 4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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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수도 한성 함락잃었다. 고구려군은 신라의 지원군이 오기 전에 한성을 함락하고, 백제의 많은 왕족을 죽였다. 살해된 개로왕의 뒤를 이어 문주가 왕위에 올랐다(22대 문주왕...중요한 한강 유역을 완전히 장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달리 백제는 국왕이 전사하고 남쪽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다. 이뿐만 아니라 왕실의 권위가...
- 시대 :
- 475년
- 국가/대륙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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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국가와 삼국 시대발해가 성립되면서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다. – BC 108년 고조선과 한나라 전쟁 – 371년 백제의 평양성 공격 – 400년 광개토대왕의 신라 파병 – 475년 한성 함락과 개로왕 전사 – 501년 백제 동성왕 피습 – 513년 신라 지증왕의 울릉도 복속 – 527년 이차돈의 순교 – 554년 관산성 전투 – 612년 살수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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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동성왕 피습 백제 왕의 잇따른 죽음과 백제의 국력 회복개로왕이 전사하다. 477년 개로왕 다음으로 즉위한 문주왕이 재위 3년 만에 귀족 세력에게 암살당하다. 479년 문주왕에 이어 즉위한 삼근왕이 3년 만에 의문의...성은 부여(扶餘)이며, 모대(牟大), 마모(摩牟), 마제(麻帝), 여대(餘大) 등으로 불렸다. 동성왕과 무령왕은 둘 다 일본에서 자라 백제로 돌아왔다. 한성이...
- 시대 :
- 5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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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성전투 管山城戰鬪수도 한성(漢城)이 함락되고, 개로왕(蓋鹵王, 455∼475)이 피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 웅진(熊津: 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으로 천도하였다. 웅진시대 초기 백제의 정세는 귀족들의 반란까지 겹쳐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나 동성왕(東城王, 479∼501)과 무령왕(武寧王, 501∼523)대를 거치면서 점차 안정되어갔고...
- 시대 :
- 고대/삼국
- 발생 :
- 554년 7월
- 성격 :
- 전쟁, 전투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고대사
- 관련 장소 :
- 충청북도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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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사이에 두고 고구려와 백제가 자웅을 겨루다차지한 국가는 단연 백제다. 백제는 고구려에게 한강을 빼앗기기 전까지 약 500년 동안 이곳에 터를 잡고 있었다. 그러다 475년 수도 한성이 고구려 장수왕에게 함락되면서 개로왕도 전사한다. 그 후 551년 백제 성왕은 신라 진흥왕과 동맹을 맺고 고구려를 공격해 한강 유역을 되찾았지만, 진흥왕의 배반으로 도로 신라...
- 관련 장소 :
- 광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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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성 코스 온달장군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삼국시대의 산성인 아차산성은 1973년 국가 사적 제234호로 지정되었다. 이 성은 수도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였다. 과거 백제의 수도 한성이 고구려군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개로왕이 아단성 아래에서 피살되었고,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로 용맹을 날리던 온달장군이 아단성 밑에서 신라군과 싸우다가 화살을 맞아 전사...
- 난이도 :
- 하
- 경로 :
- 아차산 관리사무소 → 낙타고개 → 아차산성 → 생태공원
- 거리 :
- 약 1.5km
- 소요시간 :
- 45분
- 가는 법 :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영화사로 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자양로 270길이라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된다. 5분 넘게 쭉 걷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오르막처럼 보이는 오른편 길로 가면 된다. 조금 걸으면 왼편에 고구려정으로 갈 수 있는 계단과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안 된다. 여기를 지나쳐 계속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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