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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창법 ─唱法
    판소리를 노래하는 방법.|개설 좁게는 발성법을 의미하지만 넓게는 창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 유파, 가풍, 발성법, 성음 등을 모두 의미한다. 판소리의 발성은 기본적으로 통성을 사용한다. 통성이란 호흡을 배(단전)로 하여 단전의 힘으로 소리를 밀어내는 것을 말한다. 통성을 하게 되면 큰 음량은 물론 소리 자...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국악
  • 오월광주 五月光州
    와 같이 시간에 따라 주인공이 변화해가는 다면적인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 공연에서는 부분적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같은 양악곡을 삽입하여 청중과 함께 부르기도 하지만, 녹음에서는 기악으로 처리하여 배경음악으로만 사용하였고, 실제 창은 정통 판소리 창법에 충실하게 연주하였다. 참고문헌
    시대 :
    현대
    저작자 :
    임진택
    창작/발표시기 :
    1990
    성격 :
    창작 판소리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국악
  • 떠는 소리
    판소리 창법의 요성(搖聲)이나 서양 음악의 비브라토(vibrato)에 해당하며, 가야금을 비롯한 현악기의 농현(줄을 짚고 흔들어서 여러 가지 꾸밈음을 내는 기법)에 해당한다. 비브라토가 대개 딸림음에서 오는 것과 달리 한국 음악에서의 떠는 소리는 주로 중심음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의 정악에서는 떨림의 폭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악
  • 남도민요 남도잡가, 南道民謠
    밭농사와 어업 등의 각종 노동을 할 때 민요를 부른다. 노동요가 민간에 퍼져 모심기소리인 상사소리는 「농부가」 등의 통속민요로 발전하고, 「농부가」는 판소리 『춘향가』에 삽입가요(揷入歌謠)로 부른다. 구성 및 형식 남도민요는 노랫말이 여러 연으로 된 유절 형식(有節形式)에 메기고 받는 가창 방식으로 된...
    시대 :
    근대
    유형 :
    개념
    분야 :
    예술·체육/국악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라고 한다(명창). 권삼득·모흥갑·김성옥·송흥록·염계달·고수관·신만엽·김제철·황해천·주덕기·방만춘·송광록 등 전기 8명창들은 각기 특색 있는 창법과 선율을 개발하여 양반들의 감성과 미의식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려 했으며, 각 지역의 민요 선율을 판소리에 담아냄으로써 판소리의 표현력을 넓히는 데...
    문화재 지정 :
    1964.12.24
    문화재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 판소리의 조
    조(調)란 선법, 또는 선율의 형태에 따라 나눈 판소리의 음악적 특성을 가리키는 말인데, 선법과 창법을 구분하여, 선법을 '길', 창법을 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에는 계면조·우조·평조가 있다. 계면조는 전라도의 향토 선율형으로, 이른바 시나위조·육자배기조와 같은 것이다. 음계는 '미·솔·라·도·레'이며...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판소리
    판소리 12바탕이 기록되어 있다. 19세기 후반기는 전기 8명창의 소리를 계승하여 다양한 더늠이 개발되고, 판소리의 발전에 따라 향유층이 양반층으로까지 확대...다듬어지고 한문투의 사설이 삽입되었으며, 음악적인 면에서도 가곡 창법이 도입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지역적 소리 계보에 따라 동편제(東便制...
    유형 :
    개념
    분야 :
    예술·체육/국악
  • 판소리의 발성과 성음 음역
    판소리에서는 일반적으로 통성이라 하여, 횡격막을 위로 밀어올려 내는 소리를 사용하는데, 서양음악의 벨칸토 창법에서는 두강의 공명에 주력하지만, 판소리에서는 공명을 시키는 데 주력하지 않고 목을 조여 소리를 낸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풍부한 성량을 타고나지 않으면 통성으로는 높은 음정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경기좌창 경기앉은소리, 京畿坐唱
    대체로 잡잡가는 8잡가보다 시기적으로 나중에 생긴 것이며, 음악적으로도 비교적 민요에 가깝다. 12잡가는 12가사와 같이 도들이나 세마치 장단이 많고, 선율은 경토리와 수심가토리가 섞여 있다. 창법은 민속악에 비해 가사에 더 가깝고, 사설은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판소리의 한 대목을 묘사한 것들이 많다. → 경기입창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음악
  • 고수관 高壽寬
    있다. 만년에는 화류병에 걸려서 코 먹은 소리로 이 '사랑가' 대목을 불렀는데 그에 따라 후세 사람들도 비음으로 방창했다고 전한다. 그는 염계달의 창법을 많이 모방하기도 했으나, 소리가 매우 아름답고 목청을 자유자재로 달리 발휘함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딴청일수'라는...
    출생 :
    ?, 충남 해미
    사망 :
    ?, 충남 공주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음악
  • 판소리의 종류
    춘향가>·<심청가>·<수궁가>·<흥보가>·<적벽가> 5마당만이 전한다. 판소리는 전승되면서 전승 계보에 따라 음악적 특성에 차이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를 제...제에는 동편제·서편제·중고제가 있다. 동편제는 감정을 절제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소리로 <흥보가>·<수궁가>·<적벽가>에서 전승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도서 다음백과
  • 판소리의 제
    있다. 동편제는 송흥록·정춘풍·김세종 등에 의해서 시작된 가풍으로, 통성과 우조를 중심으로 한다. 대마디대장단을 위주로 장단을 짜며, 감정을 절제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소리인데, 남원·순창·구례·곡성·고창 등지에서 전승되었다. 현대 판소리에서는 〈흥보가〉·〈수궁가〉·〈적벽가〉에서 전승의 우위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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