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포에니 전쟁(제1차) First Punic War이로 인해 카르타고는 큰 손실을 입었다. 제1차 포에니 전쟁은 전략 요충지였던 코르시카 섬과 시칠리아 섬의 통제권 때문에 일어났다. BC 264년 카르타고군은 시칠리아 서쪽 해안에 있던 두 주요도시 메사나와 시라쿠사 사이에 일어난 분쟁에 끼어들어 시칠리아 섬에 주둔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서 로마는 메사나를...
-
제국으로 가기 위한 로마의 전쟁할 관문이었다. 로마는 카르타고를 공격하기 위해 해군력을 강화했으며, 기원전 264년부터 총 세 번의 포에니 전쟁을 벌여 카르타고를 정복했다. 제1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는 시칠리아를 획득하였다. 제2차 전투의 초반에는 명장 한니발에게 밀렸으나, 곧 자마 전투를 통해 카르타고군을 궤멸시켰다. 이때 모든 해외...
-
카르타고 CarthageBC 814년 티레의 페니키아인들이 아프리카 북쪽해안에 전통적인 양식으로 건설했으며, 지금은 튀니스 시의 교외 거주구역이다. 카르타고의 건설에 관해서 이 도시를 카르케돈으로 부른 그리스인들 사이에서는 가지각색의 전설이 유포되었지만, 로마 쪽의 전설이 〈아이네이스 Aeneid〉로 인해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 위치 :
- 튀니지의 지중해 연안
- 인구 :
- 24,216명 (2014 추계)
- 면적 :
- 8.3㎢
- 대륙 :
- 아프리카
- 국가 :
- 튀니지
- 참고 :
- 유네스코 세계유산 (1979년)
-
-
-
윌리엄 터너, 〈카르타고를 세우는 디도〉 외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1600~1682)에게 빚지고 있다. 터너의 꿈은 클로드 로랭을 능가하는 풍경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터너는 자신의 작품 〈카르타고를 세우는 디도〉와 〈운무를 해치며 떠오르는 태양〉을 내셔널 갤러리에 기증하면서 로랭의 두 작품 〈이삭과 레베카의 결혼 풍경〉과 〈시바 여왕의 승선...
- 제작시기 :
- 윌리엄 터너 〈카르타고를 세우는 디도〉 1815년 제작윌리엄 터너 〈운무를 해치며 떠오르는 태양〉 1807년경 제작클로드 로랭 〈이삭과 레베카의 결혼 풍경〉 1648년 제작클로드 로랭 〈시바의 여왕의 승선〉 1648년 제작
-
카르타고의 도래기원전 814년 튀로스(Tyros)에서 도래한 페니키아인들은 현재의 튀니지아(Tynisia)에 하나의 항구를 건설하고 이것을 '새로운 도시'라고 명명하였다. 카르타고는 처음에는 스페인으로 가는 도중에 이용하는 숙박지에 불과했고, 약 200년 동안 모시인 튀로스에게 종속되어 있다가 기원전 6세기 이후 고전기 최대의 무역...
-
훌륭함에 대하여 다비드 ‘헥토르의 죽음을 슬퍼하는 안드로마케’와 루소 ‘에밀’국가주의란 본질적으로 주체성을 거세한 것이 특징이기에 공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루소는 자기 생명을 구제해주려는 로마인의 시도를 의연히 물리치고, 카르타고로 돌아가 고문과 사형의 길을 선택한 레굴루스(Regulus)를 전형적인 국민으로 꼽는다. 레굴루스는 카르타고와 로마 사이에 일어난 제1차 포에니전쟁 때의...
-
카르타고 Cartago해발 1,439m의 높이로 이라수 화산 기슭 센트랄 고원에 있다. 1563년에 세워졌으며, 1823년까지 코스타리카의 수도였다. 17세기에 해적들의 잦은 공격이 있었으며, 심한 지진이 발생하여 식민지시대 건물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거리는 바둑판 모양으로 재건되었으며, 식민지풍의 건물이 세워졌다. 코스타리카의 수호자...
- 위치 :
- 코스타리카 중동부 카르타고 주, 이라수 화산 기슭 센트랄 고원
- 인구 :
- 22,722명 (2016 추계)
- 면적 :
- 8.76㎢
- 대륙 :
- 남아메리카
- 국가 :
- 코스타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