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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본풀이 七星本본풀이큰 절 혹은 북두칠원성군에게 기도를 하고 딸 하나를 낳았다. 이 딸이 일곱 살이 되던 해에 벼슬살이를 떠나게 된 부부는 딸을 방 안에 가두고 종에게 보살피도록 하였다. 어린 딸은 부모가 그리워 살창 틈으로 빠져나와 부모를 찾아 헤매다가 중의 보호를 받아 같이 지내게 되었다. 딸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부모가...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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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굿 安宅굿편안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세시 풍요(歲時風謠)』[1843]에서도 시월에 안택경(安宅經)을 외워 재앙을 사라지게 한다고 했고, 「관등가(觀燈歌)」[1728년 이전으로 추정]에서는 “시월이라 상달에 고사성주[告祀成造] 지낼 적에 누구를 축원할꼬.”라고 노래했다. 이와 같이 안택굿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국가적인...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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