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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손 여경(餘慶), 洪𥙿孫고답(高踏)하면서 영리(榮利)를 구하지 않고 일생을 보냈다. 당시의 명류 김수온(金守溫) · 김시습(金時習) · 남효온(南孝溫) 등과 특히 가깝게 지내면서 죽림7현을 자처하고 노자(老子) · 장자(莊子)의 학문을 토론하며 시율(詩律)을 나누었는데, 남효온은 그를 평하여 “문(文)은 칠원(漆園) 같고, 시는 산곡을...
- 시대 :
- 조선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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