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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염상섭 자연주의 소설의 거목염상섭(廉想涉, 1897~1963)은 1897년 8월 30일 서울 종로구 필운동 야조현 중턱쯤 되는 속칭 ‘고가나무골’에서 일찍부터 문명 개화의 세례를 받은 염규환의 6남2녀 중 셋째아들로 태어난다. 그의 호는 횡보(橫步)고, 본명은 상섭(尙燮)이다. 그의 아버지는 전주 · 가평 · 의성 등지에서 군수를 지낸 인물로, 염상섭...
- 출생 :
- 1897년
- 사망 :
-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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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 제월(霽月), 횡보(橫步), 廉想涉일제강점기 「표본실의 청개구리」, 「삼대」, 「해바라기」 등을 저술한 소설가. 개설 본관은 서원(瑞原). 본명은 염상섭(廉尙燮). 호는 제월(霽月) 또는 횡보(橫步). 서울 출생. 대한제국 중추원 참의 염인식(廉仁湜)의 손자이며, 가평 군수 염규환(廉圭桓)의 8남매 중 셋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경주(慶州) 김씨, 부...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97년
- 사망 :
- 1963년 3월
- 유형 :
- 인물
- 직업 :
- 소설가
- 대표작 :
- 폐허, 표본실의 청개구리, 만세전, 삼대, 무화과, 백구, 제야, 해바라기, 금반지, 삼팔선, 임종, 두파산, 난류, 취우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본관 :
- 서원(瑞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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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시 동인지 〈폐허〉 (관련어 염상섭) 식민지 현실의 고통과 황폐함을..자주 독립을 열망하는 우리 민족의 노도와 같은 만세 함성이 산하를 온통 뒤흔들었음에도 3·1운동은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일제의 총칼 앞에 차츰 기세가 누그러진다. 아직 만세 함성의 여진은 한반도의 구석구석에 남아 있었지만, 그 실패가 남긴 좌절과 의기 소침의 골은 깊었다. 3·1운동의 실패에서 오는 좌절감으...
- 시기 :
-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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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의 ‘만세전’3?1운동 직전인 1918년 겨울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도쿄 유학생인 주인공이 조선에 있는 아내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귀국하는 동안 목격하게 되는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1924년 4월부터 6월까지 <신생활>과 <시대일보>에 연재되었던 이 작품의 원제는 <묘지>였는데, 작품에서 작가는...도서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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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三代내용 염상섭(廉想涉)이 지은 장편소설.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215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고, 1947년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삼대에 걸친 가계의 전개를 통하여 식민지시대인 당대의 사회적 현실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변천과 정신사의 이면을 함께 묘사한...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염상섭
- 창작/발표시기 :
- 1931년 1월 1일(연재 시작), 1931년 9월 17일(연재 종료)
- 성격 :
- 장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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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실의청개구리 標本室─靑─내용 염상섭(廉想涉)이 지은 단편소설. 작품 분량 때문에 중편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작자의 첫 단편소설로, 1921년 8월부터 10월까지 3회에 걸쳐 ≪개벽 開闢≫(14∼16호)에 연재되었다. 한국 최초의 자연주의 수법에 의하여 쓰여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단순히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으로만 볼 수는 없다는...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염상섭
- 창작/발표시기 :
- 1921년 8월(연재 시작), 1921년 10월(연재 종료)
- 성격 :
- 단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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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無花果내적 동기에 따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일제 식민지하에서 이들이 타락한 시대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의의와 평가 염상섭의 『무화과』는 작가적 양심과 자기가 속한 현실사회에 대한 충실한 인식을 바탕으로 당시 식민지 사회의 실상을 예리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1930년대 자본을...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염상섭
- 창작/발표시기 :
- 1931년 11월 13일∼1932년 11월 12일
- 성격 :
- 장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