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
-
-
김무현 金戊鉉, Kim Mu-hyeon캠벨(Russell Campbell)의 책 『영화촬영실제』를 번역했다. 작품세계 김무현의 데뷔작은 1971년 영화 <대합실의 여인>으로, 이형우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성일, 윤세희, 이낙훈, 한문정, 여수진, 윤인자 등이 출연했다. 바람기 있는 사진작가 동원(신성일 분)은 자살을 기도한 옛 애인을 찾던 중 희화(윤세희 분...
- 출생 :
- 1936년 5월 5일, 전라남도 목포
- 본명 :
- 김무현 (金戊鉉 , Kim Mu-hyeon)
- 데뷔 :
- <대합실의 여인>(The woman in the waiting room, 1971)
-
반공 드라마에 대한 배려와 특혜반공 드라마는 정권에 의해 강압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탤런트는 물론이고 영화계 스타들도 출연을 거부하기가 어려웠다. 대표적인 경우가 영화배우 신성일로, 그는 1993년 한 인터뷰에서 "중앙정보부의 강압에 못 이겨 20여 년 전 김신조 사건을 다룬 TBC 특집 반공 드라마에 '강제 출연'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
왜 스타는 연예 산업의 보험증서가 되었는가스타 위주로 영화를 선택한 것은 1960년대에 가장 심했던 것 같다. 그래서 주연급 배우들이 동시에 서너 편의 영화에 겹치기 출연하는 것은 예사였고, 신성일은 한때 12편의 영화에 동시 출연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신성일은 해마다 최다 출연 기록을 갱신해나갔는데, 1962년 5편, 1963년 22편, 1965년 38편(국내...
-
전우열 全右烈, William w Jun감독 데뷔작은 <내 청춘 황혼에 지다>(1966)였다. 정창화 감독과 함께 연출한 이 영화는 깡패와 피아니스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신성일과 문희가 각각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전우열의 대표작품으로는 1968년에 발표한 <잊으려 해도>(1968)가 있다. 전우열은 <잊으려 해도>로 대종상 신인...
- 출생 :
- 1940년 경상북도 영천
- 수상 :
- 1968년 대종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잊으려 해도>)
- 데뷔 :
- 1968년 <내 청춘 황혼에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