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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례 喪禮
    상례란 육신을 떠난 영혼이 무사히 영의 세계로 귀환하는 데 필요한 의식절차이다. 초종례는 임종에 대한 준비, 초혼의례, 시체거두기, 사자상 차리기, 발상, 호상, 부고발송 등이 있다. 습렴은 시신의 옷을 벗기고 향물이나 쑥 삶은 물로 시신을 씻기는 것을 말한다. 이어서 옷을 입힌 후 반함을 한다. 반함은 죽은 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
  • 상례 장례, 喪禮
    상례는 인간의 죽음을 처리하여 조상신으로 승화시키고 가계의 계승을 정상화하는 일생 의례로 통과 의례, 죽음 의례이다. 유적으로 보듯 상례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가 융화되었지만, 고려 말부터 유교식 상례가 문화적 전통으로 정립되었다. 유교식 상례는 중국의 문화였지만 우리에게 ...
    유형 :
    개념
    분야 :
    사회/가족
  • 저쪽 생으로 넘어가는 축제의 마당, 상례 喪禮
    삶과 죽음이 놓여 있는 세계는 각각 구분됩니다. 이승과 저승이 그것입니다. 이승은 산 자의 세계이고 저승은 죽은 자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우리말의 이승과 저승은 재미있는 말입니다. 이승은 '이 생(生)'이 변한 말이고, 저승은 '저 생(生)'이 변한 말입니다. 이쪽 삶이 이승이고 저쪽 삶이 저승입니다. 그러나 이것...
  • 상례 相禮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의 종3품 관직.|내용 정원은 1인이다. 통례원은 조회(朝會)·의례(儀禮)를 관장하던 관청이었으므로 예관(禮官)에 들어 있었다. 통례원은 고려 때 합문(閤門) 또는 통례문(通禮門)이라 일컫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 1392년(태조 1) 7월의 신반관제(新頒官制)에 있어서는 합문이라 하고, 판사(...
    시대 :
    조선
    성격 :
    관직
    유형 :
    제도
    시행일 :
    1466년(세조 12) 1월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상례 相禮
    조선시대 통례원에 두었던 종3품직.|정원은 1명이며, 1466년(세조 12) 1월 관제개정 때 통례문을 통례원으로 고치면서 지사를 상례로 바꾸어 〈경국대전〉에 법제화했다.→ 통례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상례
    상례(喪禮)는 장례식의 유교적 절차를 말한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초종(初終) ―― 운명(殞命)하여 습(襲)하기까지의 절차로서 정침(正寢)으로 옮긴 병자가 남자인 경우 여자의 손에, 여자인 경우 남자의 손에 숨을 거두지 않도록 한다. 운명하면 상가에서는 속광 ― 복(複) ― 천시(遷尸) ― 입상주(立喪主) ― 호상(...
    도서 위키백과
  • 조문하는 방법 (관련어 상례)
    장례식에 가서 조문할 때의 예의와 방법. 조문 시기는 가까운 친지의 경우 가능한 빨리 가는 것이 예의이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조금 시간을 두는 것이 배려로 비춰진다. 복장은 화려한 액세서리 등은 피하고 무채색 계열로 입는 것이 좋으며, 조의금 봉투에는 '부의'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빈소에 들어갈 때에는 ...
  • 상례비요 喪禮備要
    저자 및 편자 『상례비요』는 저자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는 저술이다. 17세기의 경우, 신의경(申義慶:1557~?)의 초본(草本)을 김장생(金長生)이 첨삭, 개정, 윤색, 산정(刪定)한 것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18세기 초 김장생을 문묘(文廟)에 배향(配享)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이러한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19...
    시대 :
    조선
    유형 :
    문헌/고서
    분야 :
    사회/가족
  • 장례 양사(襄事), 葬禮
    내용 ‘장례(葬禮)’는 상례(喪禮) 중 시신을 처리하여 땅에 묻거나 화장하는 장사(葬事)라는 절차에 예를 갖춘다는 의미를 더한 용어이다. 기록을 포함한 예서에서 장사는 양사(襄事), 양례(襄禮), 양봉(襄奉), 폄례(窆禮) 등으로도 사용되었다. 이 역시 장사를 격조 있게 표현한 것으로 19세기에는 양례당상(襄禮堂上...
    시대 :
    현대
    유형 :
    개념
    분야 :
    사회/가족
  • 상례와 장례의 의미는 어떻게 다른가요?
    죽음의 표지, 부패 장례보다는 상례가 더 넓은 말입니다. 장례의 장(葬)은 '매장하다' 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장(葬)은 장(藏)입니다. 글자 그대로 가운데 '죽을 사(死)'로 나타낸 주검이 있고, 그것을 위아래로 풀을 덮어 감추어놓은 모습입니다. 일종의 매장을 한 것입니다. 또한 시신을 처리하는 일을 '장사(葬事...
  • 상례고증 喪禮考證
    경상북도 안동시)이며, 자가 이견(而見), 호가 서애(西厓) · 운암(雲巖)이다. 모두 퇴계(退溪) 이황(李滉) 문하에서 학문하였다. 서지사항 김성일의 『상례고증』은 그림이 있으며, 13행 23자이고 주쌍행이며, 책의 크기는 30×21.2㎝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상례고증(喪禮考證)』은 2종이 있다. 김성일과 류성룡이...
    시대 :
    조선
    유형 :
    문헌/고서
    분야 :
    사회/가족
  • 상례사전 喪禮四箋
    비록 첩의 자식이라도 대통(大統)을 계승하면, 그를 위해 삼년복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삼년복설(三年服說)의 근거를 다른 곳에서 이끌어낸 점과, 상례에 필요한 물품들에 대한 고증적인 해석은 현실적으로 쓰일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학문적 입장에서는 기존의 예학에 대해 명쾌하고 참신한 논리적 비판이 가해...
    시대 :
    조선
    저작자 :
    정약용
    성격 :
    예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60권
    분야 :
    종교·철학/유교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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