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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승부 (바둑용어) 無勝負
    바둑에서, 대국 결과 승패를 가리지 못하는 승부. 삼패(三覇)·순환패(循環-)·장생(長生) 등의 이유로 동일한 수순이 반복되어 서로 양보를 할 수 없을 때 바둑규칙에 의해 무승부가 선언된다.
  • 바둑 (바둑용어)
    바둑에서, 덤을 적용하는 바둑. 전문기사들의 대국에서는 선수를 두는 흑의 유리함이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낳게 된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1939년 일본의 기전인 혼인보(本因坊) 전에서 4호의 덤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해 반 집을 추가하여 4호 반의 덤이 적용되었고, 1974년부터는 5...
  • 사패 (바둑용어) 四 ─
    바둑에서, 수싸움을 벌리는 흑과 백의 돌이 얽혀 형성된 4개의 패. 실전에서는 발생하기가 드문 경우로, 주로 사활문제에서 패의 사례로 제시된다. 만일 한 곳...발생했을 때에는 빅으로 처리하거나, 흑과 백이 따내기를 반복할 경우에는 무승부로 처리하게 된다. 반면 전체에서 어느 시점에 생긴 패 4개도 사패라고 한다.
  • 순환패 (바둑용어) 循環─
    바둑에서, 일반적인 패와는 다르지만 어느 한 편이 양보하지 않으면 패와 같이 반복되는 유형의 모양. 다른 곳에 패싸움이 발생했을 때 팻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어느 한쪽이 양보하지 않아 패가 반복될 때에는 바둑규칙에 의해 동형반복으로 간주되어 무승부로 선언할 수 있다.
  • 덤 (바둑용어)
    바둑에서, 전문기사의 접바둑에서 흑선의 이점을 상쇄하기 위해 일정한 집의 수를 공제하는 것.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5호 반, 또는 6호 반을 적용한다. '반'을 더하는 까닭은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5호 반' 공제의 경우 만일 대국 결과 흑이 5집을 이겼다면, 덤을 공제하여 백이 반집 이긴 것으로 판정한다.
  • 삼패 (바둑용어) 三 ─
    바둑에서, 수싸움을 벌리는 흑과 백의 돌이 얽혀 형성된 3개의 패. 흑과 백이 따내기를 반복할 경우에는 대국이 끝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패에 대한 착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바둑규칙에 의해 동형반복으로 보아 무승부로 처리하게 된다.
  • 판빅 (바둑용어)
    바둑에서, 바둑규칙에 의해서 대국이 빅으로 끝나는 경우. 규칙에 의해서 무승부로 선언되거나, 삼패(三-)·순환패(循環-)·장생(長生) 등 동형반복이 계속되어 승부를 낼 수 없으며 서로 양보하지 않는 대국은 빅으로 간주한다.
  • 반집 (바둑용어) 半 ─
    바둑에서, 한집의 절반. 사활이나 끝내기 상황에서 가일수를 하면 한집이 될수 있는 자리를 의미한다. 덤바둑에서 공제하는 덤에 붙은 반집은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한 계산상의 반집이다.
  • 장생 長生, 长生劫
    장생(長生)이란 바둑 용어중 하나로, 사활에서 같은 형태가 반복되는 특수한 형태를 일컫는다. 실전에서는, 흑백 양쪽이 서로 물러나 주지 않을 경우 규칙에 따라 무승부로 처리된다. 아래의 형태가 장생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장생은 불행의 상징 삼패와 대비되어 행운을 상징하며, 바둑을 두는 모든 사람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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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집
    반집은 덤바둑에서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해 가상으로 설정해 놓은 한집의 절반(0.5집)을 의미한다. 바둑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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