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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티 동토
    금기된 행위를 하였을 때 귀신을 노하게 하여 받는 처벌을 가리키는 민간용어. 동토|내용 한자어로는 ‘동토(動土)’라고 한다. 그 구체적인 징후는 대개 질병으로 나타나고 심하면 죽게 된다고 한다. 동티가 나는 이유는 신체(神體)를 상징하는 물체나 귀신이 거주하는 것, 신이 관장하는 자연물과 인공물을 함부로 ...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종교·철학/민간신앙
  • 신벌 동티, 神罰
    신이 노하여 내리는 처벌을 가리키는 무속용어. 동티.|내용 신벌의 종류는 다양하다. 때로는 대홍수나 대지진과 같은 우주 지구의 큰 변이에서 작은 실수에 이르는, 규모와 특질의 차이가 매우 넓고 크다. 흔히 ‘탈이 난다’고 하는 ‘탈’은 넓은 의미의 종교 주술적 재앙을 말한다. 신성을 무시하거나 종교 주술적 ...
    유형 :
    개념
    분야 :
    종교·철학/민간신앙
  • 동티 祟り
    동티(動土) 또는 지벌(지罰)이란 금기를 범한 짓의 대가로 치르게 되는 재앙이다. 인간사회의 법칙과 논리로 이해와 제어가 불가능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것을 초자연적 존재의 개입의 발현이라고 생각하는 주술적 해석이자 설명이다. 저주와 비슷하지만, 동티는 어떤 금기를 어기게 됨으로써 당연하게 발생하는 예측...
    도서 위키백과
  • 동티 잡기, 해물리기, 두드러기 잡기
    동티는 왜 날까요 옛사람들은 가끔 동티가 난다고 했습니다. 특히 보은군의 풍습을 보면 못을 잘못 박거나 물건을 잘못 들이면 동티(동토)가 난다 했습니다. 집안 식구들이 까닭 없이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하면 무당에게 찾아가서 동티가 났는지 알아봅니다. 그때 고추를 태워서 매우면 동티가 나지 않은 것이고, 그렇지...
  • 동티가 나다 동티 나다
    집집마다 신성시되는 땅이나 돌, 나무가 있어 그것은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 건드리면 그것에 깃든 지신이 화를 내어 재앙을 내린다고 여긴 것이다. ‘동티’란 건드려서는 안 될 땅을 파거나 돌을 다치거나 나무를 베었을 때 지신이 성을 내어 받게 된다는 재앙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만히 놔두면 좋았을 일을...
  • 동티가 나다
    동토(動土)에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건드리지 않을 것을 잘못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거리를 불러들이거나 해를 입는 일을 말한다. 보기글 ㆍ점순이네는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 말렸는데도 기어이 우물을 파더니 동티가 났지 뭔가. ㆍ돌쇠 녀석, 또 무슨 동티를 내려고 마을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는지 모르겠어.
    유형 :
    관용구
  • 동티모르주 East Timor (province), 東ティモール (州)
    동티모르주는 과거 인도네시아에 존재했던 주로 지금의 티모르섬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인도네시아에 의해 강제로 합병되었다. 이후 포르투갈어 사용을 금지화하는 등 강제적인 동화 정책이 실시되었다. 1998년 수하르토의 하야 이후부터 독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도서 위키백과
  • 외다리방아
    없이 하여 주옵소사. 흥겹게 받으시고 기꺼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주사이다.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고사를 지내지 않거나 지내도 성의가 부족하면 방아동티가 생기는데, 그것은 식구 중 한 사람이 원인 모를 병에 걸리는 것이다. 이때에는 역시 날을 받고 무당을 불러서 ‘방아동티를 잡는다.’. 무당은 방아 머리를...
    성격 :
    생활용품, 농기구
    유형 :
    물품
    분야 :
    경제·산업/산업
  • 「변소 귀신 이야기」 便所 鬼神 이야기
    귀신 이야기」는 변소 문을 고치고 나서 일을 보다가 졸도한 삼촌의 몸에 삼장[소 등에 덮어 두는 덮개]과 무덤 뗏장 세 덩이를 덮은 다음 상복을 입고 곡을 해서 동티[동토(動土): 금기된 행위를 했을 때 귀신을 노하게 해서 받는 형벌]를 물리쳤다는 변소 귀신담이다. 수영구 수영동에서는 예로부터 변소를 함부로...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 변강쇠가 가루지기타령, 변강쇠歌
    못된 짓을 다 저지른다. 결국 이들은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지리산에 정착하게 된다. 그러나 나무하러 간 강쇠가 장승을 패 와서 군불을 때고 자다가 장승 동티(動土 : 건드려서는 안될 것을 건드려 그것을 관장하는 지신의 노여움을 사서 받게 되는 재앙)로 죽는다. 죽은 강쇠의 시체를 치우기 위해서 옹녀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고전산문
  • 것이지 양명한 세계에 양기로 된 인간을 다스리는 왕의 권력을 당하지 못하며 도시에서는 귀신이 작폐를 부리지 못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티[動土]가 났을 때는 붉은 글씨로 ‘王’ 자 셋을 써서 이 세상과는 반대인 저승의 귀신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동티가 난 곳에 거꾸로 붙여서 액막이를 한다. 손의...
    유형 :
    개념
    분야 :
    종교·철학/민간신앙
  • 티리치 미르 Tirich Mir
    파키스탄의 페샤와르에서 북쪽으로 249㎞ 지점의 아프가니스탄과 가까운 북서변경주에 자리잡고 있다. 상티리치 빙하 분지는 서쪽의 동티리치미르·티리치미르와 북쪽의 몇몇 봉우리들이 형성하는 편자 모양의 반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하티리치 빙하 분지에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이 높이 솟아 있어서 등반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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