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눈물은 왜 짤까아이가 떼를 쓰며 울었습니다. 달랠수록 더 크게 운다는 것을 아는 엄마는 울지 말란 소리도 하지 않고 등을 돌려 볼일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아이 울음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니 아이가 제 볼에 흐르는 눈물을 혀로 핥아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울었냐는 듯 태연하게 하는 말,...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