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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텐베르크 이후 인쇄술의 발달
    개요 구텐베르크 이후 350년 동안 나사식 인쇄기는 많이 개량되었다. 1550년경 목제나사가 철제로 바뀌었으며, 1570년경에는 종이의 여백에 잉크가 묻지 않게 하는 프리스컷(frisket:종이 누르는 나무틀)과 활자의 높이가 고르지 않더라도 인쇄압력을 일정하게 해주는 팀판(tympan)이 등장했다. 1620년경에는 압반이 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출판
  • 인쇄술의 발달
    발명한 구텐베르크의 활동지역, 마인츠를 중심으로 발달한 독일의 인쇄기술은 독일 상인들의 교역로를 따라 널리 확산되어 1464년에는 쾰른이 북서부의 인쇄 중심지로 부상했다. 한편 남부지역에서는 바젤·뉘른베르크·아우크스부르크 등 거대한 교역 중심도시들이 인쇄 중심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출판
  • 인쇄술의 발달과 지식 생활의 향상
    1450년 마인츠의 구텐베르크의 인쇄기는 프랑스에도 전파되어 1470년경 최초의 인쇄소가 파리, 좀더 정확히 말하면 소르본 대학에 세워졌다. 이후 15세기 말까지...리옹은 인쇄업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인쇄술의 발달은 책의 독자층을 확대시킴으로써 16세기 이후 도시의 지적 생활을 크게 향상시켰다. 책의 보급이...
  • 20세기의 인쇄술
    연구가들은 구텐베르크가 만들었다고 함)에는 1457년부터 2가지 색으로 인쇄된 머리글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것은 2개의 목판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했다. 이중 한 목판은 다른 목판에 끼울 수 있었으며, 분리해 잉크를 바를 수 있었다. 1719년 프랑스의 화가 J.C.르 블롱은 3원색과 검정색을 사용한 컬러 인쇄법으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출판 , 사회
  • 한글
    공표 이후 부분적 수정을 거쳤으나, 1950년대 후반에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사문화되거나 사정을 기다리는 사항이 분명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지지 않아 거의 그대로 사회적으로 수용됨으로써 사전 및 교과서에까지 반영되었다. 그 동안 표준어 사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979년 문교부에서는 「표준말...
    유형 :
    개념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중국의 책
    섬기면서 21년 후인 953년에 완성했다. 송대(宋代:960~1279)에는 상공업·무역의 발전을 배경으로 하여 문화가 크게 발전한 시대였다. 당대 이래의 목판인쇄술의 발달도 송대에 완성되었으며, 종이·먹·서체 등도 대폭 개량되어 이른바 '송판'(宋版)이 생겨났다. 중앙 관서에서 이루어지는 관판의 중심은 국자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출판
  • 장식문자 裝飾文字, black letter
    것으로는 구텐베르크가 인쇄했다고 알려진 이른바 42행 성서밖에 남아 있지 않다. 인문주의자들은 로마체를 더 적합한 활자체로 여겼으므로 마침내 유럽 전역이 로마체로 대치되었는데, 독일에서는 예외적으로 1940년 아돌프 히틀러가 '유대적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이 서체를 폐지할 때까지 계속 사용했다. 20...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출판의 역사
    발명 이후 15세기 중엽, 요한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활판 인쇄술은 그의 조국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 여러 나라의 출판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구텐베르크로 인해 독일은 유럽의 인쇄·출판의 중심지가 되었다. 15세기 이전에 유럽에서 발행된 책의 수는 약 3만 점에 달했는데, 그 2/3가 라이프치히·쾨른·바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출판
  • 고소설의 출판
    활자 인쇄술을 시작하였다. 이 금속으로 만든 활판(活版)은 전래의 방법인 손으로 쓴 사본(寫本)이나, 등재본(登梓本)을 목판에 붙여 만든 판각본(板刻本)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출판의 발달을 꾀하였다. 고려시대의 금속 활자는 1403년(태종 3) 조선 최초의 구리 활자인 계미자(癸未字)로 이어진다. 계미자는 왕명으로...
  • 한국의 인쇄
    술을 발달시켜 구리에 주석과 아연을 섞어넣어 더 단단한 활자금속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1126년에 이자겸의 난이 일어나 고려 궁중 청연각이나 서적포에 있던 책이 모두 불타게 되었다. 한편 거란이 송나라를 쳐서 서적원 중심인 도서관이 그 지배하에 있게 되자 고려는 중국책도 구입할 수 없어졌다. 그래서 생각...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출판
  • 기록매체
    인쇄술발달하여 필사본 형태의 서적이 잘 만들어지지 않게 되자 원본을 베낀 책이나 서류 등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필사본은 원래 고대 또는 옛날 문서, 즉, 서양에서는 파피루스 원본을 양피지·종이 문서로, 또는 양피지·종이 원본을 종이 문서로 베껴 옮겨 썼고, 동양에서는 대나무 등으로 간책(簡冊)한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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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 및 고려 시대의 과학기술
    종합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즉, 금속 활자 인쇄술은 고대 이후 두드러졌던 청동 가공 기술의 발달, 유성 잉크인 인쇄용 기름 먹의 제조술, 얇으면서도...대량으로 서적을 인쇄할 수 있어 책에 담긴 지식의 대중적 확산을 낳는다.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가 세계 역사에 미친 영향이란 바로 이러한 지식의 대중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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