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
구마라집과 현장은 어떤 인물인가중국에서 천수백 년에 걸쳐 산스크리트 원전을 한문으로 번역한 경전은 6천~7천에 이르고, 번역자의 수도 약 2백 명에 이른다. 그 중 뛰어난 번역자로는 5세기 초의 구마라집(344~413), 6세기 중엽의 진제(499~569), 7세기 중엽의 현장, 8세기 중엽의 불공(705~774)을 들수 있다. 이들을 4대역경가(四大譯經家)라고 한다...
-
-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1 법화경(法華經), 紺紙金泥 妙法蓮華經 卷一법화 사상을 담고 있는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이를 흔히 『법화경』으로 불리고 있다. 『법화경』의 한역본(漢譯本)은 3종이 남아 있는데, 그중 406년에 구마라집(鳩摩羅什)에 의해 번역된 한역본이 가장 널리 유통되고 있다. 역자 구마라집은 서기 후 344년에 중앙아시아의 구차에서 태어나 413년에 중국의 장안에서...
- 시대 :
- 고려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통영 연화사 불설아미타경 소무량수경(小無量壽經), 統營 達花寺 佛說阿彌陀經저자 및 편자 후진(後秦)시대 구마라집(鳩摩羅什, 344~414)이 402년에 장안(長安)의 소요원(逍遙園)에서 한역(漢譯)하였다. 서지사항 통영 연화사 『불설아미타경』은 목판본 1권이다. 장정은 선장(線裝)으로 장수 30장이고, 광곽(匡郭) 형태는 사주단변(四周單邊) 반곽(半郭)이다. 광곽 크기는 세로 20.2㎝, 가로 14.8...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개설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금강경에 당나라 육조 혜능(六祖 慧能)이 협주(俠註)한 것을 저본으로 고려 말에 간행한 불경이다. 금강경은 2세기 무렵에 인도에서 결집된 이후 동아시아에 널리 유포되어 대승사상을 크게 현양한 경전이다. 결집 당시에 인도에서는 반야운동이 점차 확산되어 지혜의 사상을 결집한...
- 문화재 지정 :
- 보물 제721호
- 성격 :
- 불교경전, 사찰본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 소장/전승 :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필동3가) 동국대학교도서관
-
-
김해 묘련사 삼경합부 金海 妙蓮寺 三經合部육조혜능은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이라는 구절을 듣고서 깨달았다고 하여, 우리나라 선종에서는 중요하게 여기는 경전이다. 한역본은 구마라집 역과 현장 역 등 여섯 종류가 있다. 그중에 우리나라에서는 구마라집 역이 애독되는데, 김해 묘련사 『삼경합부』도 구마라집 한역본을 24장으로 편집한 것...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