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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1990년 > 법령ㆍ자료 > 91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 금융ㆍ증권ㆍ보험 > 미수금자동정리 증권당국이 악성매물 자동정리를 위해 마련 중인 전산프로그램이 개발돼 빠르면 91년1월3일부터는 미수금이 발생하는 즉시 자동적으로 반대매매가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미수금이 발생하더라도 증권사가 고객들의 반발을 우려, 반대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91년부터는 미수금이 발생한 투자자의 주식은 전산...출처 연합뉴스 연합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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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1990년 > 90년의 한국 > 증권시장침체 > 연간주식시황 4월말에는 1조2,000억 원선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에 머무르는데 그쳤다. 이 같은 증시자금의 이탈과 함께 89년의 「12ㆍ12증시부양책」으로 급격히 증가한 미수금과 미상환융자금의 증시압박이 본격화되기 시작한데다 증시외적으로는 3당합당에 따른 정국경색조짐이 뚜렷해지고 수출부진, 물가상승 등 경기불안이 가중됨...출처 연합뉴스 연합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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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1990년 > 90년의 한국 > 증권시장침체 > 주가하락원인 7개종목, 12명(부당이득 2억3,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런데 90년 증시는 89년말의 「12ㆍ12증시부양책」에 뒤이은 미수금 및 신용융자급증과 투신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무리한 주식매입에 따른 조정기능상실로 초반부터 난항이 예상됐었다. 정부의 발권력을 동원한 기관투자가의...출처 연합뉴스 연합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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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2008년 > 경제 > 에너지ㆍ자원 > 에너지 가격체계 논란 1조3천684억 원을, 이어 자구노력 1조2천718억 원, 국고보조 6천680억 원 등으로 충당하지만 나머지 인상요인은 그대로였다. 가스공사 역시 2008년 전체 미수금이 3조3천억 원이었으며 자구노력 5천225억 원, 국고보조 3천360억 원, 요금인상 2천억 원으로 조달해 남는 미수금이 2조2천4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출처 연합뉴스 연합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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