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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지용, 鄭芝溶정지용(鄭芝溶)은 일제강점기에 『정지용시집』, 『백록담』, 『문학독본』, 『산문』 등을 저술한 시인이자 번역가, 교육자이다. 1902년 충청북도 옥천에서 태어나 옥천공립보통학교, 휘문고등보통학교, 도시샤(同志社)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50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문학』 동인, 구인회 회원, 『문장』...
- 시대 :
- 근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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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鄭知容조선후기 이조참의, 대사간, 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개설 본관은 동래(東萊). 정태화(鄭太和)의 6대손이며, 정석인(鄭錫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연순(鄭淵淳)이고, 아버지는 정동호(鄭東祜)이며, 어머니는 이경승(李敬勝)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807년(순조 7) 생원시에 합격한 뒤 1813년(순조 1...
- 시대 :
- 조선
- 출생 :
- 1783년(정조 7)
- 사망 :
- 1837년(헌종 3)
- 경력 :
- 대사간, 황해도관찰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동래(東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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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정지용 거장 시인「향수(鄕愁)」 전문, 『조선지광』 통권 65호(1927. 3.) 넓은 벌 동쪽 끝으로 /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 얼룩백이 황소가 /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
- 출생 :
- 1903년
- 사망 :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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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임화와 김남천의 월북 (관련어 정지용)10월인민항쟁의 열기에 힘입은 박헌영은 1946년 11월 23일 ‘남로당’을 결성한다. 그러나 이에 앞서 조선정판사 위폐 사건과 철도 파업 등이 그의 지령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군정에 쫓기게 되자 박헌영은 활동 공간을 찾아 월북한다. 박헌영이 월북한 것은 1946년 9월 5일께의 일로, 이후 그는 서한 형식의 글을...
- 시기 :
-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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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시집 鄭芝溶詩集초기의 시로서 동요류 및 민요풍의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5부의 산문 2편은 소묘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박용철이 발문에서 말한 대로 정지용은 이 시집에서 사색과 감각의 오묘한 결합을 어느 정도 성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다 1」·「바다 2」·「홍역」·「유리창 1」·「해협(海峽...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정지용
- 창작/발표시기 :
- 1935년(초판), 1946년(재판)
- 성격 :
- 시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간행/발행 :
- 시문학사(1935), 건설출판사(1946)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