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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산용주사봉불기복게 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顯隆園)의 능사(陵寺)로 창건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정조대 왕실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불교 유물이나 왕실의 하사품들이 다수 전하고 있다. 이 「기복게(祈福偈)」 역시 그중 하나이다. 필사본은 현재 3종이 있는데, 정족산성본(鼎足山城本)‚ 오대산성본(五臺山城本)‚ 태백산성본(太白山城本)이 있다. 이 세 곳은...
- 시대 :
- 조선후기
- 저작자 :
- 정조(正祖)
- 창작/발표시기 :
- 1795년(정조 19)
- 성격 :
- 어제(御製), 게송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길운과 복을 기원하는 기복구(祈福具)기복이란 복을 기원하는 것이고, 길운이란 좋은 운세를 말한다. 복은 그 종류가 여러 가지다. 무속 의례에서 무당은 천복(天福), 명복(命福), 재수(財數), 재복(財福)과 그리고 또 다른 명복(冥福) 등을 기원해준다. 천복은 천신이 돌봐주는 복이며, 명복(命福)은 수명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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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산용주사봉불기복게 御製花山龍珠寺奉佛祺福偈유물설명 정조正祖(재위 1776∼1800년)가 아버지 사도세자(思悼世子), 추존왕(追尊王) 장조(莊祖, 1735~1762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용주사에 내린 기복게(祈福偈)를 음각으로 새긴 다음 탁본하여 첩으로 만든 것이다. 제목은 ‘용주사에 부처를 모시고 복을 기원하는 글’이라는 뜻이다. 1789년(정조 13년)에 정조는...
- 분류 :
- 유물 > 전적
- 크기 :
- 세로: 44.3cm, 가로: 31.5cm
- 재질 :
- 종이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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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쌈 福─내용 대보름 절식의 하나이다. 복쌈이란 이 행위가 기복(祈福)의 의미를 가지므로 붙게 된 이름이다. 즉, 쌈이란 무엇을 ‘싼다’는 뜻이므로 복쌈이란 ‘복을 싸서 먹는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대보름의 복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큰 것이라 하겠다. 대보름날에는 부럼·귀밝이술·진채식 등과 함께 복쌈을...
- 성격 :
- 음식, 쌈
- 유형 :
- 물품
- 용도 :
- 절식용
- 관련 의례 :
- 대보름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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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日辰남자와 여자에 따라 다르고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일진을 보고 정하던 일로는 혼인(婚姻) · 출행(出行) · 이사(移徙) · 행선(行船) · 고사(告祀) · 기복(祈福) · 동토(動土) · 상량(上樑) · 개옥(蓋屋) · 수조(修造) · 개기(開基) · 진인구(進人口) · 입학(入學) · 구의(求醫) · 요병(療病) · 연회(宴會...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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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도교 科儀道敎내용 중국에서 도교의 교단이 생기고 도사들이 배출되어, 도관(道觀)에서 양재기복(壤災祈福)을 위한 각종의 의식이 행해짐에 따라 도교의 과의는 매우 복잡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는 고구려 말엽에 정식으로 도교가 도입되었는데, 그 당시의 도교는 통치자를 위한 양재기복의 과의도교였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 성격 :
- 종교의례, 도교의례
- 유형 :
- 의식행사
- 분야 :
- 종교·철학/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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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도량 영보초(靈寶醮), 靈寶道場神格殿) 등의 도관이나 내전(內殿)·편전(便殿) 등에서 설행(設行)되었으며, 10월(孟冬)의 항례적 성격(恒例的性格)이 짙다. 설행목적은 한마디로 왕실의 기복(祈福)이지만, 구체적으로는 천재지변이나 병혁(兵革) 등을 기양(祈禳)함으로써 사직의 안태(安泰)를 도모하는 데 있었다. 오늘날 남아 있는 영보도량 청사...
- 시대 :
- 고려
- 성격 :
- 도교의례
- 유형 :
- 의식행사
- 장소 :
- 복원궁, 신격전, 내전, 편전
- 분야 :
- 종교·철학/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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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독경업 盲人讀經業내용 맹인의 매복주축(賣卜呪祝)은 고려시대의 기록에 이미 나타나 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더욱 성행하였고 독경으로 양재기복(禳災祈福:신에게 빌어서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것)하는 일까지 겸하게 되었다. 『경국대전』에는 관상감의 명과맹(命課盲)과 명과학(命課學)이 나와 있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 유형 :
- 개념
- 분야 :
- 종교·철학/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