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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다 (바둑용어)바둑에서, 주로 포석 단계에서 상대방의 돌에 가깝게 가는 행마. 상대방이 포석을 위해 착점한 요처에 한 칸 정도의 간격을 두어 착수하는 것으로, 상대방 세력을 견제하거나 갈라치기를 위해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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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이 좁다는 건 무슨 뜻일까이유로 “치기 쉬운 공을 던지라고 투수에게 권장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는 타자의 눈에서 가까울수록 쉽게 칠 수 있다는 의미로, 장강훈 기자의 의견과 배치된다. 스트라이크존, 허공에 떠 있는 가상의 공간 소설가 박상은 《이원식 씨의 타격 폼》에서 이렇게 말한다. “야구란 허공의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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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실봉답윷놀이개설 고래실과 봉답으로 편을 갈라 놀면서 풍년을 점치는 놀이이다. 고래실은 기름진 논이고 봉답은 척박한 논으로, 봉답 쪽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하고...올라가는 오래된 놀이로, 오락에서 벗어나 내기를 하기도 하며 윷점을 치기도 한다. 계원리에서는 이러한 의례적 윷놀이가 언제부터 성행했는지 알 수 없지만...
- 시대 :
- 현대
- 성격 :
- 성인남녀놀이, 윷놀이
- 유형 :
- 놀이
- 놀이시기 :
- 정초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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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제 당산굿, 堂山祭샘굿·조왕굿·마당굿 등 집안 구석구석을 돌면서 굿을 치는데, 이를 매구치기 또는 마당밟기·지신밟기라고도 한다. 이러한 당산굿은 당산제를 전후하여 2, 3일...당일이나 그 이튿날 밤에는 마을사람들이 동서 또는 남녀로 편을 갈라 줄다리기를 하여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친다. 이기는 쪽이 풍년이 드는데, 특히...
- 성격 :
- 마을제사
- 유형 :
- 의식행사
- 장소 :
- 호남·영남 지역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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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화천농악 咸安化川農樂를 치기에 앞서 서낭당에 아뢰며, 정초의 지신밟기를 비롯하여 단오, 백중, 9월 그믐의 성황제, 시월 초하루의 대제(大祭) 및 섣달 보름의 농악놀이가 모두 서낭나무를 중심으로 행하여짐으로써 화천농악은 풍농과 태평을 기원하는 제의농악과 두레노동농악에서 발전되어 왔음을 미루어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토속성이...
- 시대 :
- 현대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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