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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기 배모양 명기 평저주형토기, 陶器 舟形 明器
    암녹갈색(暗綠褐色)의 자연유(自然釉)가 선체의 양면 일부에 씌워져 있다. 출토지는 미상이며 5, 6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이 배모양의 질그릇은 사자(死者)의 영혼을 저승으로 운반하는 신앙의 표현으로, 무덤 속에 부장하였던 의식용(儀式用) 명기(明器)이다. 이 작품은 집모양[家形]·말모양[馬形...
    시대 :
    고대/삼국/가야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운평리 고분군 사지구 제6호분 雲坪里 古墳群 四地區 第六號墳
    먼저 줄을 맞추어 놓고 그 안에 작은 돌들을 채워 넣었다. 수혈식의 무덤곽 안에는 청동방울(동탁)이 나왔으며 제단부분에서 말띠고리, 주머니칼, 쇠못, 질그릇, 기와 등이 나왔다. 바닥평면이 원형과 방형이 결합된 형태로 되여 있는 이 무덤은 일본 고분시대의 대표적 무덤인 ‘전방후원분’과 같은 점이 많으며 그...
    시대 :
    고대/삼국/고구려
    유형 :
    유적
    분야 :
    역사/선사문화
  • 오지그릇
    알 수 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조선에서는 서울과 지방에 100여 명의 옹기장을 두었다고 한다. 오지그릇은 표면에 유약처리를 하여 구우므로 방수성이 질그릇보다 우수하다. 따라서 간장이나 술 등을 담아두는 저장용기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1) 제조방법 먼저 진흙을 땅두멍에 넣고 물을 타서 수비(水飛)시켜...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식생활
  • 운평리 고분군 사지구 제9호분 고구려운평리무덤떼4지구9호무덤, 雲坪里 古墳群 四地區 第九號墳
    점이 다르다. 무덤의 규모는 길이 약 13m, 너비 약 7m, 높이 약 1.5m이다. 주곽은 길이 1.9m, 너비 1m이고, 부곽은 길이 1.6m, 너비 0.9m이다. 이 무덤에는 질그릇 조각이 몇 개 발견되었을 뿐이다. 4지구 8호 무덤과 9호 무덤은 한 무덤무지 안에 주곽과 부곽이 있는 적석무덤으로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이 두 무덤...
    시대 :
    고대/삼국/고구려
    유형 :
    유적
    분야 :
    역사/선사문화
  • 대곡리 유적 大谷里遺蹟
    둥근꼴 집자리에는 기둥구멍과 작업구덩이 있었고 집크기는 7.5~38㎡로 다양한 크기를 보였다. 그밖에 공동창고로 보이는 유구도 있고 작은 움이 50기나 되었다. 질그릇을 굽던 가마터도 2곳이 확인되었다. 1기의 유물로는 구멍무늬토기·붉은간토기·송국리식토기 등의 토기와 반달칼·돌검·홈도끼·끌·활촉·창...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철기시대
  • 사키아 sakia
    발견되는데, 이곳에서는 관개용수의 일정한 흐름을 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역사적으로 이것들은 궁궐이나 공원의 분수대에 물을 채우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붙어 있는 손잡이와 바퀴·안내봉·우물의 벽과 마찰로 생긴 자국으로 식별할 수 있는 사키아 버킷으로 사용된 질그릇은 그 기원이 2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기계
  • 장학리 적석무덤 獐鶴里 積石무덤
    길이가 약 17m 되게 방형으로 쌓은 기단적석무덤으로서 길이 2.25m, 너비 약 1m의 두 개의 묘곽이 있고, 묘곽 안에서는 멍석무늬가 있는 붉은색과 회색의 질그릇조각들과 관못, 쇠칼 등의 철제유물, 구슬 등이 나왔다. 장학리적석무덤은 고구려 적석총과 같은 계통으로, 고구려족의 한 갈래가 남하하여 백제를 건국...
    시대 :
    고대/삼국/백제
    유형 :
    유적
    분야 :
    역사/선사문화
  • 독 안에 들다
    ‘독’은 입구가 바닥보다 넓고 배가 볼록하며 양옆에 손잡이가 달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을 말한다. 주로 장을 담그는 데 쓰인다. ‘독 안에 든 쥐’라는 말이 있다. 쥐가 실수로 독 안에 빠지면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포위망이나 함정 따위에서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 승리산동굴유적 勝利山洞窟遺蹟
    아래턱뼈는 함께 출토된 동물화석과 같이 홍적세 말기로 편년되었다. 청동기문화층에서는 석제활촉 3점, 골제찌르개 2점, 석제칼, 옥구슬, 석제달도끼, 미송리형 질그릇 조각 3점이 조사되었다. 이 유적은 홍적세 중기부터 청동기시대를 포괄하는 오랜 기간 사람들이 살던 흔적과 주거지로 이용되어온 유적으로서 우리...
    시대 :
    선사/석기
    건립시기 :
    구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성격 :
    복합유적, 주거지 유적
    유형 :
    유적
    소재지 :
    평안남도 덕천군
    분야 :
    역사/선사문화
  • 시흥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 始興 芳山洞 靑瓷와 白磁 窯址
    도자기를 넣거나 불을 때기 위한 7개의 출입구가 자리한다. 이 가마터에서는 청자와 소량의 백자가 함께 생산되었으며, 청자 가마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도기(질그릇)가 제작되었다. 내용 일반적인 생활용 그릇인 대접, 접시, 발, 완 등을 비롯하여 잔, 탁잔, 반구병, 유병, 주전자, 호(壺), 합, 벼루, 제기, 장고 등의...
    시대 :
    고려 전기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공예
  • 뼈뿔연모
    뜨개바늘 등 뼈를 이용해 만든 것들이 바닷가 유적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농경연모로는 긴 송곳니를 이용한 뼈낫, 뿔을 이용한 땅 파는 뒤지개 등도 있다. 질그릇을 빚는 데 쓰이는 긍개, 무늬 새기개에도 뼈로 만든 것이 있고 바늘·숟가락 등 생활연모를 만드는 재료로도 뼈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청동기시대에 이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유물 , 유적
  • 진천 산수리 백제 요지 鎭川 山水里 百濟 窯址
    打捺) 수법에 의하여 제작된 것이다. 가마의 제작시기는 서울 석촌동의 백제토광묘 도기들과 비슷한 기형이 출토되고 있어 백제시대 3∼4세기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제 초기의 도요지로서, 대형·소형의 9기의 요가 집단으로 작업장과 함께 발굴조사되었고 다양한 질그릇들이 함께 출토된 중요한 요지군이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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