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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사자 小使者
    변천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고구려 말기 14관등 가운데 10등급인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의 관등에는 '형'이나 '사자'가 붙은 명칭이 많은데, 형이 족장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데 반해 사자는 일반 씨족원 가운데 행정적인 관료로서 성장한 계층을 지위의 고하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 개편한 것으로 보인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구려
  • 국문 鞠問
    순금부(義勇巡禁府)로 개칭했다가 1414년 의금부로 고쳐 왕명을 받들어 추국(推鞫)하는 일을 관장하였다. 즉, 의금부는 국왕 직속의 최고 법사로서 직위의 고하, 신분의 귀천을 불문하고 모역 등을 비롯하여 강상(綱常), 국가의 치안을 문란하게 하는 등의 중죄자에 대한 추국의 전담 관서가 되었다. 중대한 범죄인을...
    시대 :
    고려 , 조선
    유형 :
    제도/법령·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동포휘언 東圃彙言
    趙光祖)의 행적 등 신하로서의 당연한 도리, 태종과 하륜(河崙), 효종과 송시열(宋時烈)과의 관계, 하연(河演)과 남지(南智)를 예로 들어 선후배간에 관작의 고하가 서로 바뀌는 예 등을 연대순으로 모아놓았다. 이 부문에는 또한 태종과 허조(許稠), 숙종과 김수항(金壽恒)을 예로 든 용인(用人)에서 호당(湖堂)·방백...
    시대 :
    조선
    저작자 :
    김시민
    창작/발표시기 :
    조선 후기
    성격 :
    개설서, 잡저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4책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진신안 搢紳案
    처리되고, 그 아래에 진과 소속 진관을 진관명의 첫 글자를 따서 표시하고 있다. 이외에 기록상의 특징으로는 첫째, 지역의 대소와 성격에 따라 수령의 품계 고하와 출신이 표기되어 있다. 둘째, 찰방의 경우 역승(驛丞)이 담당하는 지역은 ‘승(丞)’이라 쓰여져 있다. 셋째, 겸직의 경우는 ‘겸(兼)’이라 표기하였다...
    시대 :
    근대
    저작자 :
    미상
    성격 :
    문서, 관문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첩 20절
    분야 :
    역사/근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주종대박사 鑄鐘大博士
    주종의 책임을 맡았는데, 이들은 대체로 5두품의 신분자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따라서 주종대박사와 차박사의 구분은 신분의 구분보다는 기술의 고하 및 해당 기술분야에서의 연륜을 포괄하는 의미에서의 관등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신라시대 종을 조성했던 장인으로는 주종대박사·차박사 외에 상원사동종...
    시대 :
    고대/삼국
    성격 :
    관직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시대
    분야 :
    역사/고대사
  • 한국독립운동자연맹 韓國獨立運動者聯盟
    우익단체로 만들 것, ④ 상하이[上海]의 프랑스 조계(租界)와 공동 조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기강을 확립하고, 특히 일제밀정·변절자 등에 대해서는 지위의 고하를 불문하고 처단할 것 등을 제시했다. 주요간부로는 대표 이동녕·김구, 부대표 이시영, 총무 조완구(趙琬九), 섭외 조소앙(趙素昻), 조직 김원봉(金元...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일제강점기
  • 급가 급가(給暇), 給暇
    1414년에 동·서반의 대소 관료에 대한 근친급가법이 제정되었다. 영친(榮親:부모를 영화롭게 함)·영분(榮墳:영광스러운 일이 있을 때 조상 묘에 찾아가 고하는 일)·분황(焚黃)·혼가(婚嫁)에 모두 7일 동안 집에서 머무를 수 있었는데, 근친의 경우는 3년에 한 번, 소분의 경우는 5년에 한 번씩 휴가를 주었다...
    시대 :
    조선
    성격 :
    행정제도
    유형 :
    제도
    시행일 :
    조선시대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서연 書筵
    侍講院)으로 개칭되었다. 서연관의 자격 조건은 학문이 뛰어나고 단정한 사람이어야 하며, 비록 서연관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적임자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파직되었다. 그러나 서연관은 세자를 근시(近侍)함으로써 왕이나 세자의 지우(知遇)를 얻을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대우를 받는...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우암집 寓庵集
    대하여 지은 기문으로, 성천의 지리와 풍토, 그리고 군사적·경제적 중요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논은 모두 중국의 인물을 평한 것이며, 책은 인품의 고하를 따지는 「인품책(人稟策)」이다. 부록에는 저자의 행적을 적은 기록 이외 이황(李滉)·김인후(金麟厚)·임백령(林百齡) 등 당시 명현들의 창수시(唱酬詩)인...
    시대 :
    조선
    저작자 :
    김주(金澍)
    창작/발표시기 :
    1789년(초간), 1874년(중간)
    성격 :
    시문집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6권 3책
    간행/발행 :
    김내(1789), 김문연(1874)
    분야 :
    종교·철학/유교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연세대학교 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 물주제 物主制
    지고 있었다. 앞서도 지적했듯이 물주는 광산지를 호조에 보고해 호조의 관문이 해당 도의 감사와 읍의 수령에게 발송되면 수령과 함께 광맥의 풍잔, 품가의 고하, 민폐의 유무 등을 조사해 수령과 감사의 동의를 받은 다음 설점에 착수했다. 둘째, 물주는 점소를 설치·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불해야 했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기년편고 紀年便攷
    봉조하(奉朝賀), 그리고 중종 때 현량과 출신과 저자와 가까운 시기의 전장(銓長)·제학(提學)도 간간이 포함시켰다. 또한, 문지(門地 : 문벌)나 관작의 고하를 막론하고 충효 또는 명절(名節:명분과 절의)이 있으면 기록하고, 비록 한 가지라도 일반인보다 다른 자도 포함시켰으며, 악역주폐자(惡逆誅廢者)도 권징...
    시대 :
    근대
    저작자 :
    박의성
    창작/발표시기 :
    1897년
    성격 :
    인명록, 역사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44권 22책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장서각 도서
  • 소포 小砲
    쪽으로 2조를 둘렀을 뿐이며 포미는 병부로 처리했다. 이 포는 2개의 바퀴가 달린 포차 위에 설치하여 목표물에 대해 자유롭게 조준하여 발사할 수 있었다. 고하를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포가에 설치되었고, 좌우로 2개의 바퀴가 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동하기에도 편리했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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