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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三千里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하여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하여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 시대 :
- 근대
- 창작/발표시기 :
- 1929년 6월(창간), 1942년 7월
- 성격 :
- 잡지, 교양잡지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김동환, 삼천리사
- 분야 :
- 언론·출판/언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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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과 문묘제례악에 쓰이는 특별한 악기들위에 북을 비스듬히 놓고 치는 큰북으로 '절고(節鼓)', '진고(晉鼓)'도 있습니다. 또 '특경(特磬)'은 큰 돌 하나만 따로 틀에 매달아놓고 치는 악기이며, 특종(特鐘)은 큰 종 하나만 따로 틀에 매달아놓고 치는 악기입니다. 이와 같이 예부터 우리 겨레는 다양한 악기를 통해 우리에 맞는 수준 높은 음악을 창조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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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조 副提調내용 제조는 중국의 송·원에서 특종의 사무를 주관하던 관직으로 사용되다가 고려 후기에 원으로부터 수용되어 주로 정직(正職)이 아닌 명예직 혹은 대리직과 임시직 등 첨설직(添設職)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제조는 역시 겸직으로 그 수가 크게 늘어나 제조 외에 도제조·부제조도 생겨났다. 『경국대전...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직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조선시대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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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경 特磬로 편경(編磬)보다 큰 황종경(黃鐘磬) 하나를 가자(架子)에 매달고 제례악(祭禮樂)의 등가(登歌)에서 음악이 그칠 때 쓰이고 있으며, 음악을 시작할 때 쓰는 특종(特鐘)과 한쌍으로 대를 이루고 있다. 세종 때에는 등가에 한틀, 헌가(軒架)에 아홉틀이 쓰였으나 성종 때에는 등가에 황종특경 한틀만이 사용되었다. 지금...
- 성격 :
- 타악기
- 유형 :
- 물품
- 재질 :
- 경돌
- 관련 의례 :
- 제례악(祭禮樂)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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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提調의학 · 천문 · 지리 · 음악 등 당상관 이상의 관원이 없는 관아에 겸직으로 배속되어 각 관아를 통솔하던 관직이다. 제조는 중국의 송나라 · 원나라에서 특종의 사무를 주관하는 관직으로, 고려 후기에 원나라로부터 받아들여졌다. 보통 정직이 아닌 명예직 혹은 대리직 · 임시직, 즉 첨설직으로 사용되었다. 조선...
- 시대 :
- 조선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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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모란시장 모란장, 城南牡丹市場함께 급속히 성장하여 점차 큰 노점시장을 형성시켰다. 그리고 1970년대 후반부터 산업화의 영향으로 상업농업이 시작되면서 출하되는 산물이 지역성을 반영, 특종상품시장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고추·마늘·옥수수 등 밭작물을 중심으로 버섯·고사리·도라지 등의 산채류 및 밤·대추 등의 건과류가 주위 산지...
- 성격 :
- 시장
- 유형 :
- 지명
- 면적 :
- 면적 1만 1000여 ㎡
- 소재지 :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 분야 :
- 경제·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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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의 리빙스턴 구조관한 취재를 위해 이집트·시리아·팔레스타인을 거쳐서 아프리카로 가도록 지시해 스탠리는 1871년 1월 6일이 되어서야 잔지바르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는 '특종'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잔지바르 당국은 물론 리빙스턴의 물자보급 책임을 맡고 있었던 영국 영사 존 커크 경에게까지 비밀을 지켰다. 3월 21일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