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조선민요집 朝鮮民謠集내용 315쪽, 세로 19㎝. 『조선민요집』은 한국의 민요가 외국어인 일본어로 번역되어 출판된 최초의 저작이다. 1933년에 김소운이 일본어로 펴낸 『언문조선구전민요집』(第一書房)의 자매편이다. 이 책을 내는 데에는 조선의 구전동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일본인 기타하라 하쿠슈(北原白秋, 1885∼1942)의 역할...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저작자 :
- 김소운(金素雲)
- 창작/발표시기 :
- 1929년
- 성격 :
- 민요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315쪽)
- 간행/발행 :
- 東京: 泰文館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신식화폐발행장정 新式貨幣發行章程이 예에 준하지 않는다. 제5조 신 · 구화폐를 모두 통용하되 가치 비율은 다음과 같다. 황동 1푼은 구전(舊錢) 1매, 적동 5푼은 구전 5매, 백동 2전 5푼은 구전 25매, 은 1냥은 구전 100매, 은 5냥은 구전 500매이다. 제6조 각종 세항(稅項) 및 봉급을 은화로 정한 것은 은화를 사용하되, 사정에 따라서는 구전으로...
- 시대 :
- 근대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근대사
-
김유신 설화 金庾信 說話단편적인 일화들은 『삼국유사』 기이(紀異) 제2김유신조를 비롯하여 『파한집』 · 『동경잡기(東京雜記)』 · 『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려 있다. 또한, 구전설화는 김유신이 활약하였던 경상북도 경주 · 월성 일대와 백제 지역이었던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에 전하고 있다. 『삼국사기』 「김유신전」을 중심으로 설화...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
-
모사본 모본(摹本), 模寫本즉, 모사는 반투명한 종이와 빛을 이용하여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베끼는 행위를 말한다. 대표적인 모사법으로는 경황법(硬黃法), 향탑법(響搨法), 쌍구전묵법(雙鉤塡墨法)이 있다. 경황법은 고대 중국에서 모본 제작에 사용하였던 경황(硬黃)이라는 종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경황지는 뜨거운 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론·출판/출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소년의 이상한 뿔피리〉 구전 문학의 힘베티나의 오빠 클레멘스 브렌타노와 베티나의 남편 아힘 폰 아르님은 구전 문학에 관심을 두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의 생명력이 길어야 한 세대라면, 구전 문학은 시대를 초월해서 민중에게 이어지고 있음을 그들은 주목했다. 구전문학의 생명력이야말로 낭만주의 시대가 꿈꾸는 것이었다. 그들은 현실에 좌절...
-
-
풍월설화 風月說話구절은 귀신의 것이지, 사람이 지은 시가 아니다.” 곧 김안로를 불러 물었더니 그가 사실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김안국의 식견에 탄복하였다. 구전 설화의 세계에서 보이는 풍월담들은 대체로 시화집 내지는 문헌 설화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구전 역시 인물 중심의 일화가 대부분이다. 구전...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문학/구비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