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이세택 맹윤(孟潤), 李世澤
    칭찬하였다 한다. 1768년 인동부사로 있을 적에 살옥(殺獄)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였다고 탄핵을 받고 단양에 유배되었는데, 이 때부터 시파(時派)로서 벽파(僻派)의 탄압을 받았다. 그 뒤 정조가 즉위하자, 대사헌이 되어 벽파 정후겸(鄭厚謙) 등을 규탄하여 죄상을 밝혔다. 이어 『명의록』을 편찬할 때에 찬집당상이...
    시대 :
    조선
    출생 :
    1716년(숙종 42)
    사망 :
    1777년(정조 1)
    경력 :
    우부승지, 대사간, 대사헌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신임사화
    직업 :
    문신
    대표작 :
    조은유고(釣隱遺稿)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진성(眞城)
  • 어제윤음 御製綸音
    宗社)가 전복되고 조신(朝臣)들이 도탄에 빠지게 되었다. 신임사화에서 비롯된 이러한 폐단이 당시에 해결되지 못하고 오늘날에까지 미쳐 홍인한·정후겸 등 벽파는 장헌세자(莊獻世子)를 모해하였으며, 정조의 복수를 막기 위하여 왕세자(정조)의 대리청정을 반대하고, 심지어 정조까지 모해하려 하였다. 때문에 이들을...
    시대 :
    조선
    저작자 :
    정조
    창작/발표시기 :
    1776년(정조 1)
    성격 :
    교서, 윤음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책 20장
    간행/발행 :
    운각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김한기 덕수(德叟), 金漢耆
    죽자 이를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 영조의 배려로 특별히 호조참판에 임명되고, 이어 수어사·어영대장에 발탁되는 등 왕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뒤에 벽파(僻派)의 영수인 조카 김구주(金龜柱)가 피화되자, 앞으로는 절대로 외척은 청화요직(淸華要職)에는 임명하지 말라고 영조에게 눈물로 호소하였고, 영조가 죽자...
    시대 :
    조선
    출생 :
    1728년(영조 4)
    사망 :
    1792년(정조 16)
    경력 :
    지중추부사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경주(慶州)
  • 김이교 공세(公世), 金履喬
    抄啓文臣)·북평사(北評事)를 거쳐, 1800년 겸문학(兼文學)이 되었다. 같은 해 6월 순조가 즉위하고 대왕대비 김씨(영조의 계비)가 수렴청정을 하면서 노론 벽파(僻派)가 정권을 잡고 시파(時派)를 탄압하였다. 이 때 시파로서 벽파에 의해 함경북도 명천에 유배당하고 동생 이재(履載)도 전라남도 고금도에 안치되었다...
    시대 :
    조선
    출생 :
    1764년(영조 40)
    사망 :
    1832년(순조 32)
    경력 :
    우의정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대표작 :
    죽리집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안동(安東)
  • 몽오집 夢梧集
    秀, 1728~1799)의 본관은 청풍(淸風), 자(字)는 정부(定夫), 호(號)는 몽오(夢梧) 또는 솔옹(率翁)이다. 김치만(金致萬, 1697~1753)의 아들로, 노론(老論) 벽파(僻派)의 핵심 가문인 청풍김씨의 일원이다. 그러나 그 자신은 청명당(淸明黨)의 대표적 인물이었다. 정조(正祖)의 세자 시절 스승으로서 종묘의 묘정(廟庭)에...
    시대 :
    조선
    유형 :
    문헌/고서
    분야 :
    종교·철학/유교
  • 세도정치 勢道政治, Politics by In·powers
    내정하고 세자를 돌볼 임무를 맡겼다. 순조가 11세의 나이로 즉위하자 영조 계비인 정순왕후(貞純王后)가 수렴청정을 하고 그 친정 인물들이 중심이 된 벽파(僻派)가 정치를 주도했다. 하지만 이들의 정국 운영은 앞 시기 붕당인 노론 중심의 정치를 재현하려는 것이었으므로 세도정치라고 불리지 않는다. 김조순은 정적...
    시대 :
    조선
    성격 :
    정치형태
    유형 :
    제도
    시행일 :
    1804년(순조 4)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유선쌍학록 遊善雙鶴錄
    도망친다. 학선 · 학인 형제는 산사(山寺)에 피신한 어머니와 만난 후 돌아오다가 하 상서 일행을 만난다. 하 상서에게는 벽강 · 벽파라는 두 딸이 있는데, 벽강 · 벽파는 각각 학인 · 학선과 가연을 맺는다. 이들은 과거에 응시차 상경(上京)하는 길에 진강춘 · 청강월이라는 기녀(妓女)와 또 가연을 맺는다. 과거...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고전산문
  • 홍국영 덕로(德老), 洪國榮
    승문원부정자를 거쳐 설서가 되었다. 이 때 영조는 사도세자(思悼世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이고 그 소생인 손자(뒤의 정조)를 후계로 정하였다. 영조 말년 벽파의 횡포 속에서 세손을 보호한 공로로 세손의 두터운 총애와 신임을 얻게 되었다. 이어 사서에 승진했고, 세손의 승명대리(承命代理)를 반대하던 벽파 정후겸...
    시대 :
    조선
    출생 :
    1748년(영조 24)
    사망 :
    1781년(정조 5)
    경력 :
    동부승지, 숙위대장, 도승지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풍산(豊山)
  • 금강암(부산)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
    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청룡동)
  • 나경언의 고변사건 羅景彦─告變事件
    彦)의 형으로 형조판서 윤급(尹汲)의 청지기였다. 이 사건은 영조의 탕평책(蕩平策)에도 불구하고 세자를 옹호하는 시파(時派)와 그 반대파인 벽파(僻派)와의 암투에서 벽파가 크게 작용한 사건이다. 세자는 일찍부터 김상로·홍계희 등의 사람됨을 미워하였다. 그러자 두 사람은 장차 자신들에게 미치게 될 화를...
    시대 :
    조선
    발생 :
    1762년(영조 38) 5월
    성격 :
    고변사건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관련 인물/단체 :
    영조, 사도세자, 나경언
  • 학림속집 鶴林續集
    사망하자 의관의 음모가 있다 하여 엄벌에 처하여야 함을 주장한 글이다. 『학림속집』의 「의리변무소(義理辨誣疏)」는 사도세자(思悼世子) 사건과 관련하여 벽파(僻派)의 거두 김달순(金達淳)을 공박한 글로, 시파(時派)와 벽파의 대립을 살피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답채번암제공(答蔡樊巖濟恭)」도 같은 남인...
    시대 :
    조선
    저작자 :
    권방(權訪)
    창작/발표시기 :
    1931년
    성격 :
    시문집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권 1책
    분야 :
    문학/한문학
    소장/전승 :
    국립중앙도서관
  • 탕평책 蕩平策
    1792년에 그간 노론의 우위 아래 금기시해 온 임오의리문제(壬午義理問題)를 제기해 노론을 크게 당혹시키는 형세 변동이 일어났다. 노론내부의 시파(時派)·벽파(僻派)의 분열은 이러한 형세 변화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정조는 조제(調制)·보합의 인재 등용을 골자로 하는 탕평책을 계승하면서 사대부의...
    시대 :
    조선
    성격 :
    정책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4 5 현재페이지6 7 8 9 10 다음페이지

멀티미디어1건

 심환지(沈煥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