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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一年초기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논의되고 있다. 두 작품은 인물·배경·사건 등에 있어 유사점이 많다. 그렇지만 <모범경작생>이 농촌생활의 가장 중심기인 모내기와 추수까지를 배경으로 설정하여 압축미로 농민의 주관심사인 세금과 소작료문제를 다루고 있는 데 비하여, <일년>은 봄부터 이듬해 봄까지의 사계절의...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박영준
- 창작/발표시기 :
- 1934년
- 성격 :
- 장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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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金裕貞생활을 투영시킨 「따라지」·「봄과 따라지」 등의 계열이 그것이다. 그의 문학세계는 본질적으로 희화적(戱畫的)이어서, 냉철하고 이지적인 현실감각이나 비극...등장인물들의 우직하고 순진한 모습,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의 구사 등으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었다...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08년
- 사망 :
- 1937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소설가
- 대표작 :
- 소낙비, 노다지, 금 따는 콩밭, 봄봄, 산골 나그네, 동백꽃, 따라지, 봄과 따라지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본관 :
- 청풍(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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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젊은이들은 노인을 다른 종류의 인간으로 볼까?, 연령주의 ageism사이』(문학동네,2011),112쪽. “노년 차별(ageism)이란 마치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피부색과 젠더 때문이듯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나이 든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정형화(stereotyping)하고 차별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나이 든 사람은 망령스러우며, 생각과 태도가 완고하고, 기술과 유행에서 뒤쳐진 것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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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農民상황은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의의 및 평가 이 소설은 농민들의 현실을 자세히 묘사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민중들의 저항적인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동학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소설 속 농민들의 핍진한 삶과 강렬한 저항 의식을 통해서 구현됨으로써 소설적 의미를...
- 시대 :
- 현대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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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Erich Maria Remarque, エーリヒ・マリア・レマルク쓴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일약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이 소설은 그 후에 씌어진 <귀로>와 함께 전쟁에 대한 증오를 잘 그려낸 뛰어난 작품이다. 반전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여러차례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치스가 정권을 잡자 더 이상 독일에 있지 못하고, 프랑스로 망명했고, 2차대전이...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