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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바람까마귀 Dicrurus macrocercus형태 크기: 약 28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푸른 광택이 있다. 부리와 다리는 진한 회색이다. 어린새는 성조에 비해 광택이 적으며 날개깃은 흑갈색, 몸 아랫면은 가슴부터 아랫배까지 흑갈색에 흰색깃이 섞여 있다. 아래꼬리덮깃 끝에 흰 무늬가 있다. 주요 형질: 꼬리가 길며 깁게...
- 분류 :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참새목(Passeriformes) > 바람까마귀과(Dicruridae)
- 학명 :
- Dicrurus macrocercus Vieillot, 1817
- 국내분포 :
- 1988년 태안 안면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 관찰기록이 증가하고 있다. 육지에서 떨어진 무인도서지역에서 드물게 관찰된다.
- 해외분포 :
- 이란 동남부, 인도, 중국, 대만, 하이난, 자바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부, 동북부,에서 번식한 집단은 동남아시아로 이동해 월동한다.
- 특징 :
- 통과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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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배경으로 아름답고 강인한 스칼렛 오하라의 인생과 파란만장한 사랑이야기를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남북전쟁으로 하룻밤 사이에 남부의 전통도 질서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부유한 농장주의 딸로 자라던 스칼렛 역시 패전의 고통을 겪게되나 온갖 수단으로 전력을 다해 살 길을 개척한다. 1,000쪽이 넘는 이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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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후반, 일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킨 막사발있습니다. 이렇게 막사발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찻잔으로 사용되었는데 끌려간 조선 도공이 만드는 막사발은 큰 명성을 얻어 이도다완(井戶茶碗)이 되었지요. 조선에서는 주목을 받지 못하던 도자기가 일본에 건너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것을 보면 막사발은 16세기 후반 한류 바람을 일으켰음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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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바람방울 단 보현사 석탑바람 따라 살랑살랑 흔들리는 바람방울 하늬바람 솔바람 산들바람 가리지 않고 딸랑딸랑 딸그르르르 몸 떨어 울어준다네 석수장이 맘씨 고운 아내 첫아이 낳다 저승길 갈 때 외롭지 말라고 바람 방울 달아 두었네 보현사 부처님도 빌어 주는 극락왕생 길 딸랑딸랑딸랑 나무아미타불 이고야 시인의 '보현사 석탑 바람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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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맞다 바람 맞다‘바람을 맞다’는 ‘풍(風)을 맞다’를 바꿔 말한 것이다. ‘풍’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질병의 하나로서 ‘중풍(中風)’도 이에 속한다. 또는 중풍을 줄여 풍이라고도 한다. 다시 말해 풍은 중풍보다 넓은 개념이다. 그러나 ‘맞다’와 함께 쓰일 때 ‘풍’은 ‘중풍’을 뜻한다. 중풍이란 전신이나 반신 또는 사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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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윤동주 맑은 영혼으로 자아를 응시한 시인『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시인 시를 쓰는 것은 어찌 보면 시대의 어둠 속에 작은 ‘등불’ 하나를 밝혀 거는 일이다. 창씨 개명과 국어 사용 금지, 강제 공출과 징병제 등으로 식민지 피지배의 ‘어둠’이 깊어갈 무렵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시인이 있었다. 나아갈 길...
- 출생 :
- 1917년
- 사망 :
-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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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하늘지기 Globe fringe-rush분포지역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형태 한해살이풀이다. 크기 높이 10~40cm이다. 잎 잎은 실같이 가늘고 좌우 2줄로 배열하며 폭 0.3mm정도이다. 엽초는 길이 1-2cm이다. 꽃 꽃은 8-10월에 피고 꽃차례에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가지끝이나 포액에 소수가 달린다. 포은 2-4개로서 침형이고 짧다. 소수는 난상 원형이며...
- 분류 :
- 사초목 > 사초과 > 하늘지기속
- 꽃색 :
- 갈색
- 학명 :
- Fimbristylis miliacea (L.) Vahl
- 개화기 :
- 10월, 9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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