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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통 터지다 熱통 터지다본 뜻 재래식 화장실에 어느 정도 대소변이 쌓이면 그걸 퍼내야 한다. 오물을 치우기 위해선 먼저 커다란 작대기로 그 속을 휘휘 젓는데 그때 메탄가스가 발생해서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그것을 열통이라 한다. 바뀐 뜻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열통 터지다’의 열통을 사람의 가슴 한복판에 화나 열을 돋우는 어떤 상징...
- 유형 :
- 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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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유행하는 전염병이 있나요? 일상 속 재난 대처법커졌다. 우리나라의 가을 유행 전염병으로 쓰쓰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과 유행성출혈열을 꼽는다. 모두 야외활동 시, 관련 질병에 걸린 곤충이나 들쥐의 대소변 등과 접촉했을 때 감염되며, 감기 등과 증상이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을 유행 전염병 역시 예방이 우선이다. 건강한 가을 나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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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오미자탕 二門五味子湯天門冬)의 이문(二門)에다가 오미자가 들어가므로 ‘이문오미자탕’이라 한 것이다. 이 약은 모두 진액을 생성시키는 작용을 한다. 처방은 맥문동 12g, 천문동 8g, 오미자 4g을 달여서 먹는 것이다. 만일, 대소변이 모두 불통될 때에는 갈근(葛根)·대황(大黃)·나복자(蘿葍子)·승마(升麻)를 가미하면 좋다. 참고문헌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과학/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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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나무癬瘡(선창)을 치료한다. ⑹桃花(도화) - 利水(이수), 活血(활혈), 通便(통변)의 효능이 있다. 水腫(수종), 脚氣(각기), 痰飮(담음), 積滯(적체), 大小便不利(대소변불리), 월경폐지를 치료한다. ⑺桃子(도자) - 生津(생진),潤腸(윤장),活血(활혈),消積(소적)의 효능이 있다. ⑻碧桃乾(벽도건) - 寢汗(침한), 遺精(유정...
- 분류 :
- 장미목 > 장미과 > 벚나무속
- 꽃색 :
- 주황색
- 학명 :
- Prunus persica (L.) Batsch
- 개화기 :
- 5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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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분 輕粉일반 민속적 조제방법)이라고 기록한 방법은 수은 1냥, 식염 5홉, 진록반(眞綠礬) 가루 2냥을 먼저 약한 불로, 나중에는 강한 불로 달여서, 하루 낮과 밤 동안 식도록 놓아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이렇게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던 경분은 매독(梅毒)·매독성 피부병·대소변 불순에 쓰며 외과 살충제로도 쓰였다. 참고문헌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과학/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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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의하여 언제나 일방적으로 패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부추김과 점순이의 묘한 반응에 자극을 받은 ‘나’는 관격(關格: 체하여 먹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 보는 위급한 병)을 빙자한 결정적인 태업으로 시위를 벌인다. 역시 결과는 봉필의 공갈과 매질로 이어지지만 ‘나’는 이번에는 지지 않고 결사적으로...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김유정
- 창작/발표시기 :
- 1935년
- 성격 :
- 단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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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날 인일세시풍속으로 정월 첫 범날에는 남과 내왕을 삼가하며, 특히 여자는 외출하지 않고 자중하는데, 호환(虎患)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또 남의 집에 가서 대소변을 보면 그 집 식구 중에 호환을 입을 수 있다고 하여 근신하며, 짐승에 대한 악담을 삼가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이날 제사를 지내거나 귀신을 섬기는 일을...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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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나무 비슬나무, Dwarf Elm자란다. 비술나무의 특징 중 하나는 가을에 잎이 떨어지고 나면 가지가 회백색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회백색으로 변한 가지는 약효가 있어 한방에서는 통증, 대소변불통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수피(樹皮) 및 근피(根皮)는 유백피(楡白皮), 잎은 유엽(楡葉), 꽃은 유화(楡花)라 하여 약용으로 쓰인다...
- 시대 :
- 현대
- 분류 :
- 느릅나무과 느릅나무속
- 원산지 :
-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 서식지 :
- 중부 이북
- 성격 :
- 식물, 나무
- 유형 :
- 동식물
- 크기 :
- 높이 20m, 지름 1m
- 학명 :
- Ulmus pumila L.
- 분야 :
- 과학/식물
- 개화기 :
- 3∼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