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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담적기 龍泉談寂記칠휴공(七休公)이 영천의 정몽주 사당을 지나가고 있을 때에 정몽주가 현몽하여 사당을 고쳐달라고 하였다는 내용이다. 또, 세조 때에 폐해진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顯德王后)의 능을 이장할 때에 일어난 신기하고 기이한 일 등의 이사(異事 ; 기이한 일. 또는 별스러운 일)·기문(奇聞 ; 기이한 소문)에 관한 것을...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김안로(金安老)
- 창작/발표시기 :
- 1525년
- 성격 :
- 야담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 분야 :
- 문학/한문학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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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상시호 금보 文宗 上諡號 金寶휘지(輝之)이다. 세종의 장남으로 조선 제5대 왕이 되어 1450~1452년까지 재위하였다. 어머니는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이고 비는 화산부원군 권전(權專)의 맏딸인 현덕왕후(顯德王后)이다. 1421년 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445년부터 세자의 섭정이 이루어졌다. 1450년 37세로 왕위에 올랐으나 재위 3년만에 병사하였다...
- 분류 :
- 유물 > 어보
- 크기 :
- 세로: 10.2cmcm, 가로: 10.2cmcm, 높이: 6.7cmcm
- 재질 :
-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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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집청 撰集廳설치되고 끝나면 폐지되었다. 처음 설치된 시기는 1513년(중종 8)으로 『연산군일기』를 찬집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연산군일기』를 찬집하는 기간에 현덕왕후(顯德王后)의 능을 문종의 묘인 현릉(顯陵)에 합장(合葬)하는 일이 있어 편찬이 중단됨과 동시에 혁파되었다. 그 뒤 대행왕(大行王)의 행장이나 시장...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청, 임시기구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1513년(중종 8)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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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 계운(季雲), 金馹孫문신들에게 문흥을 위해 휴가를 주어 독서에 전념하게 한 제도)를 하여 학문과 문장의 깊이를 다졌다. 그리고 주로 언관(言官)에 재직하면서 문종의 비인 현덕왕후(顯德王后)의 소릉(昭陵)을 복위하라는 과감한 주장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훈구파의 불의 · 부패 및 ‘권귀화(權貴化: 권세가 있는 귀족으로 됨)’를...
- 시대 :
- 조선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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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재문집 冲齋文集삭제해 사림들의 분한 마음을 달래야 한다는 주장이다. 차자 가운데 「청복소릉차자(請復昭陵箚子)」는 「청복소릉소(請復昭陵疏)」와 함께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顯德王后)의 능인 소릉(昭陵)을 폐한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아들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었다 해서 그 어머니를 폐한다는 것은 있을 수...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권벌(權橃)
- 창작/발표시기 :
- 1671년(초간), 1705년(중간), 1752년(중편), 1930년(간행)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0권 6책
- 간행/발행 :
- 권목(초간), 권두경(중간), 권만(중편), 권빈(중편)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고려대학교 도서관, 영남대학교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