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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선림원지 승탑 襄陽 禪林院址 僧塔
    또 다른 낮고 각진 1단의 굄을 새겨 놓았다. 이 승탑은 가운데받침돌에 구름 사이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용을 처음으로 조각하여, 화사한 장식 의장(意匠)으로 삼았다. 절터에 자리하고 있는 양양 선림원지 홍각선사탑비(보물, 1966년 지정)와의 관계로 보아, 건립 시기는 886년(정강왕 1)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가구 架構
    맞배지붕 형태의 건물에서 볼 수 있다. 우미량은 도리의 높이 차이로 인해 직선재가 아닌 곡재(曲材)를 사용하는데, 이는 역학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의장적(意匠的)으로도 큰 역할을 한다. 우미량이 있는 가장 대표적인 건물은 수덕사 대웅전으로 구조면과 의장효과를 가장 잘 보여주며, 수직과 수평의 정적인 부재 구성...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건축양식
  • 사령문 四靈文
    장수와 상서(祥瑞)를 상징하는 영물(靈物)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조각이나 사신도(四神圖)로서뿐만 아니라 문양으로서도 오랜 시대에 걸쳐 여러 의장형식(意匠形式)에 등장하였다. 곧 한대(漢代)의 고분벽화와 사묘(祠墓) 및 동경(銅鏡) 등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데, 상상적으로 등장시킨 이러한 서조(瑞鳥...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오르도스식 동검 수원청동검, Ordos式 銅劍
    북중국에 전파한 것으로서 이 곳에 있었던 흉노족(匈奴族)이 채용, 널리 사용한 형태이다. 형식상 유럽이나 스키타이문화의 단검과 같으나 세부의장(細部意匠)에서 차이가 난다. 오르도스지방 출토 동검은 시베리아 미누신스크지방 출토품과 형태적으로 가장 가깝고 영향을 많이 받아 초원지대의 유목동물장식이 많이...
    시대 :
    선사/청동기
    유형 :
    유물
    분야 :
    역사/선사문화
  • 초석 礎石
    이처럼 본래의 목적이 구조역학적인 요소이지만, 없어진 건물을 추정 복원하는 데 기반이 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건물의 세부적인 의장요소(意匠要素)로서 중요한 면을 가진다. 예컨대, 범어사(梵魚寺) 일주문의 초석은 원주형초석으로 이 일주문이 다른 사찰의 일주문과 다른 특이한 외관을 형성하는...
    유형 :
    개념
    분야 :
    예술·체육/건축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도제기마인물상, 陶器 騎馬人物形 明器
    길 안내를 맡고 있는 듯하다. 이들 토기는 금령총에서 같이 출토된 배 모양 토기와 함께 묻힌 자의 영혼을 뭍길과 물길을 통하여 저 세상으로 인도해 가는 주술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신라인의 영혼관이라든지 당시의 복식, 무기, 말갖춤의 착장 상태, 공예의장(工藝意匠)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삼국/신라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인천 답동성당 답동성당, 仁川 畓洞聖堂
    이른다. 평면은 라틴십자형 삼랑식(三廊式)이고, 건축양식은 로마네스크양식으로 전주의 전동성당과 흡사한 외관이다. 적벽돌이 주재료이나 화강 석재를 의장적(意匠的)으로 중요한 곳에 사용한 점이 특이하다. 정면 중앙과 양측에 반원 아치로 된 출입구가 나 있고, 그 위에는 반원 아치의 창이 있는데 창 둘레와...
    시대 :
    근대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천주교
  • 모란문 牡丹文
    왔다고 적고 있다. 문양으로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암막새 기와에 모란꽃을 도안화한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많이 나타나며, 고려 이후에는 여러 공예 의장(工藝意匠)에 더욱 성행하였다. 고려자기를 살펴보면, 초기에는 송(宋)·원(元) 도자기의 모란 무늬와 같은 회화적인 형식이었으나, 차츰 절지(折枝)와 화분(花盆...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공예
  • 백자삼절접시 白磁三絶楪匙
    둘렀다. 내면 가장자리에 모서리를 둥글린 이중의 막대 사이로 간단한 화문이 조합된 문양을 장식하였다. 굽바닥에는 'OCW'와 'TOYOTOKI KOKURA JAPAN 意匠登錄28530 意匠登錄37546'이 적힌 녹색 마크와 의장등록번호가 있다. 'OCW'는 1917년(大正6) 일본도기합명회사(日本陶器合名会社), 즉 노리타케사에서 분리된 동양...
    분류 :
    유물 > 도자기
    크기 :
    높이: 2.1cmcm, 지름: 26.5cmcm
    재질 :
    도자기 / 백자
  • 봉은사 청동 은입사 향완 지정4년명 고려 청동 누은 향로, 奉恩寺 靑銅 銀入絲 香垸
    높이 33.4㎝, 입지름 51㎝. 향로의 일반적 형태를 따른 통식의 향로이다. 형태는 각부(各部) 비례가 적절하여 매우 안정감 있고 아름다우며, 표면의 의장문양(意匠文樣)도 공교하여 높은 격조를 보인다. 향로의 구연부 전에는 쌍구체(雙鉤體)의 연화당초(蓮花唐草)가 장식되었고, 테두리는 둥근 태선(太線)을 도드라지게...
    시대 :
    고려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공예
  • 보상당초문 寶相唐草文
    내용 당초 무늬는 건축·공예·조각·회화 등의 조형미술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인 장식 의장(裝飾意匠)으로, 인류가 수렵과 유목생활에서 목축·농경 생활을 시작하던 때부터 나타난 무늬로 알려져 있다. 당초라는 말은 일본 헤이안문학(平安文學) 수필 「마쿠라노소시(枕草子)」에서 ‘당대풍(唐代風)의 덩굴 무늬...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선사시대 한국의 조각
    비교적 사실적으로 조각되어 몸체 표현이 매우 부드럽고 입체적이다. 이러한 청동기시대 조각의 근원은 북방 초원지방의 스키타이계 미술품 가운데 동물의장(動物意匠 animal style)에 나타나는 사실적인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말·호랑이·사슴과 같은 동물조각이 몽골 오르도스 지방을 거쳐 우리나라의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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