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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천은사 목조 아미타삼존불 좌상 三陟 天恩寺 木造 阿彌陀三尊佛 坐像
    유행했던 아미타불상과 협시불인 관음보살 · 지장보살상의 삼존불 구성으로, 중수개금기가 남아 있어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1948년 동짓달에 천은사에 화재가 나서 주요 법당이 불에 타 없어지고 산신당, 조사전, 화엄암만 남게 되자 이 불상을 삼척시내의 삼장사(三藏寺)로 옮겼다가 다시 천은사로...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조각
  • 금강중용도가 金剛中庸圖歌
    유배지에서 ≪주역≫ 한 질을 얻어 훈고(訓詁)까지 정리하여 5권으로 매어 몽중의 금강(金剛) 두 글자를 가져다가 제목으로 하여 읽어보려 하였으나, 동짓달 어려움으로 고생하였음을 진술하였다. 제5단에서는 겨울이 지나 봄이 되어, 주인이 ≪중용≫을 한 권 얻어주어 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내는데, 몇 마디 되지...
    시대 :
    조선
    저작자 :
    김이익
    창작/발표시기 :
    1821년(순조 21)
    성격 :
    가사집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책
    분야 :
    문학/고전시가
    소장/전승 :
    김태진
  • 동경유록 東京遊錄
    권15 「유록(遊錄)」에 실려 있다. 내용 1767년(영조 43) 9월 25일 이눌(李訥)과 함께 경주 나들이를 시작하여 3도(道) 27군(郡) 1,110리(里)를 걸어 그 해 동짓달 2일까지 39일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먼저 바다를 낀 수천 리 연안을 따라 진행된 여행의 괴로움과 즐거움, 민속의 특이한 모습, 농촌생활의 상이함...
    시대 :
    조선
    저작자 :
    박종
    창작/발표시기 :
    조선 후기
    성격 :
    기행문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한문학
  • 시가점등 詩家點燈
    일)’, 권3의 끝에는 ‘庚戌臘月念後始辛亥元日迄(경술납월념후시신해원일흘)’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저자가 63세 되던 경술년인 1850년(철종 1) 동짓달에 저술을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序)와 발(跋)은 없다. ≪시가점등≫ 권1의 앞 부분에 저자의 간단한 책명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 ‘점등(點燈...
    시대 :
    조선
    유형 :
    문헌
    분야 :
    문학/한문학
  • 고목제 古木祭
    [개설] 고목제(古木祭)는 강서구 어촌 마을의 가정주부가 동짓달 가운데 하루를 택일하여 고목 주위에 금줄을 치고 정화수, 메밥, 삼색과실, 삼색 나물, 마른 명태 한 마리를 올려 제상을 차린 뒤 집안의 무병과 안녕, 번성, 다복(多福) 등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연원 및 변천] 고목제의 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 경자갑보사단비 庚子甲補寺壇碑
    여기에는 12명의 승려가 참여하였고, 도감(都監)[책임자]은 승려 영석(永碩)이 맡았다. 경자갑보사단비(庚子甲補寺壇碑)는 이러한 내용을 기록하여 1891년 동짓달[至月]에 새긴 것이다. [위치] 부산 범어사 조계문과 천왕문 사이의 비림(碑林)에 있다. [형태] 자연석으로 너비 57㎝, 높이 210㎝이다. [금석문] “경자...
    분야 :
    종교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 동물 점치기 動物 占치기
    동물 점치기는 동물의 움직임, 새가 나는 모양이나 암수의 수, 울음소리 등을 보고 농사의 풍흉을 알아보는 점복 풍속이다. 동물 점치기는 음력 정월부터 동짓달까지 연중 다양한 동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연원 및 변천] 다양한 동물점은 생태적 연관성 속에서 사물의 변화를 파악한 선인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동래구
  • 「액막이 노래」 厄막이 노래
    내고/ 팔월달에 들은 악마/ 팔월보름에 쓸어내고/ 구월달에 들은 삼재/ 구월구일에 닦아내고/ 시월달에 들은 삼재/ 시월상달에 막아내고/ 동짓달 들은 악마/ 동짓날 풀어내고/ 동짓달은 공달이요/ 섣달은 막달인데/ 막달로 삼재불공할 때/ 삼재 푸고 골치푼데/ 들 좇아 들어서니/ 촛불하나 밝혀놓고/ 이산저산 예배헌다...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 부산농악 釜山農樂
    긴 여정이었다. 이를 ‘물편가기’라 칭한다. 음력 6월 전반기 걸립을 마치고 나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하반기 걸립을 하기도 하였는데, 추석을 기점으로 동짓달까지 남해안 해안선을 따라 거제도를 거쳐 하동까지 이어졌다 한다. 「아미농악」은 1958년 개최된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 이래...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 얼음점치기 얼음占치기
    얼음점을 보는 장소였다. [절차] 금정구 두구동과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의 주민은 얼음이 갈라지는 모양을 보면서 다음 해에 올 풍흉을 미리 예견하였다. 즉 동짓달 연못에 언 얼음이 많이 갈라져 있으면 이듬해 흉년이 든다고 믿었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부산 지역에서 ‘연못의 얼음이 많이 갈라져 있으면 흉년...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 「월령가」 月令歌
    삼월이라 삼잿날은/ 강남갔던 연자제비/ 옛주인을 찾아오여/ 내왔다고 비비배배야 하건마은/ 우러님은 어드로가시고/ 집찾아올줄을 왜모르는고/ [중략] 동짓달이 돌아오니 퐅죽을 한그릇 먹고나이/ 나이는 한 살 더 올라가도/ 임은 하나 안 생기네/ 섣달그믐이 돌아오니/ 남에 일수돈을 썼디마는/ 빚쟁이는 졸라붙이고...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 이학수 (조선)
    예조판서(1853), 평안도 관찰사(1853), 이조판서(1853), 경기도 수원부유수(1853), 공조판서(1853), 병조판서(1853), 돈령부 판돈녕부사(1853~1854), 의금부 판의금부사(1854~1855)에 이르렀다. 1855년(철종 6) 동짓달에, 76세로 관직을 마지막 은퇴하였다.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의 종자부(사촌 자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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