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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극락전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축물 1363년(공민왕 12년)에 세워진 고려 후기의 목조 건축물로 신라의 건축 기술을 계승하였고 배흘림 양식과 주심포 양식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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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평제탑(平濟塔), 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표현하고 있는 탑으로서, 좁고 낮은 단층기단과 각 층 우주에 보이는 배흘림수법, 얇고 넓은 각 층 옥개석의 형태, 옥개석 각 전각에 나타난 반전, 목조건물의...가구의 번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세부수법에 있어서는 맹목적인 목조양식의 모방에서 탈피하여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이고...
- 시대 :
- 고대/삼국/백제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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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삼존불감 金銅 三尊佛龕남아 있는 등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이 불감이 보여 주는 불당의 형식은 매우 고식(古式)으로, 지붕 부분은 신라 말엽 또는 고려 초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 준다. 건축 기단부의 단순하고 고졸한 형태, 단칸의 주심포(柱心包)집 모양이면서 공간포 하나씩을 배열한 다포계(多包系) 구조, 배흘림기둥이...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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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향교 潭陽鄕校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식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대성전은 석축 기단을 쌓고 자연석 덤벙주초 위에 원형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에 따라 배흘림기둥과 민흘림기둥이 각각 보인다. 또한 2고주 5량으로 초익공 양식이고, 맞배지붕에 홑처마이며 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7칸, 측면 3칸의 규모...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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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공회성당 건물을 바라보다 평안을 얻는 곳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뒤에 한옥이라니. 개량 한옥이지만 정감 있다. 경운궁 양이재도 가깝다. 양이재는 영친왕 등 황족과 귀족들의 교육기관이었다. 1920년 일제에 의해 성공회성당에 매각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원래 수녀원 자리에 있었으나 1927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 한자락에 6월민주항쟁진원지 표지석이다...
- 소재지 :
- 서울시 중구 정동 3
- 가는 법 :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2번 출구. 덕수궁 대한문 지나 태평로 방면 직진 후 좌회전. 간선버스 172, 472, 600, 602, 607번 시청역 하차. 마을버스 종로09, 종로11번 덕수궁 하차
- 사이트 :
- http://www.cathedral.or.kr
- 이용 시간 :
- 오전 11시~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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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조사당 부석사 조사당, 榮州 浮石寺 祖師堂있으며 원래 입구와 좌우 벽면에 그려졌던 범천과 제석천, 사천왕 등 고려시대 벽화는 최근에 지은 보호각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 이 건물은 기둥의 배흘림이 약화된 점, 첨차의 끝부분이 직선화된 점, 대들보를 가늘고 길게 깎은 기법 등으로 보아 무량수전에 비하여 다소 시대가 내려가는 양식의 특징을 보여준다...
- 문화재 지정 :
- 국보(1962.12.2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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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우체국 진해우체국, 昌原 鎭海郵遞局마감으로 개조하였으며, 지붕은 본래대로 아연판으로 마감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인데, 이는 이 지역에 일찍이 러시아 공사관이 자리...있었던 까닭이라고 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정면 입구 양측에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터스칸 오더(Tuscan order: 토스카나 양식)의 두리기둥으로 당당...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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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장곡사 상 대웅전 靑陽 長谷寺 上 大雄殿寺域)이 변화하여 지금은 위아래 2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건물은 약간 높은 기단(基壇) 위에 자리하고 있다. 둥근 자연석 주춧돌 위에 가운데부분이 볼록한 배흘림 기둥을 세운 뒤 주심포(柱心包)계 양식으로 가구(架構)를 결구(結構)하였다. 곧 기둥 위에 대접받침처럼 생긴 주두(柱頭)를 놓고서 그 위로 포작(包作)을...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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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義城 塔里里 五層石塔몸돌을 받치게 하였다.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다른 양식으로 구성하였다. 1층 몸돌은 각 면마다 모서리 기둥과 면석을 각각 다른 돌로 세웠는데, 모서리 기둥은 고식(古式)을 따라 가운데 부분이 약간 볼록한 배흘림 모습을 띠고 있고, 기둥 맨 윗면의 주두(柱頭)에는 지붕돌의 무게를 받는...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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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당 四老堂굵은 아래 기둥 1.5m 높이에 귀틀을 짠 후 마루를 놓았고 이 귀틀 위에 다시 상부기둥을 세운 고상식(高床式)의 형태로 상부기둥에는 약간의 배흘림이 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초익공(初翼工)계통이나, 익공 끝을 뿌리로 만들지 않고 앞을 장방형으로 잘라놓았다. 지붕틀은 5량가구로서 종량(宗樑)을 받고 있는 동자기둥...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