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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극락전 佛國寺極樂殿뒤쪽의 고주 사이에는 후불벽(後佛壁)을 세워 그 앞에 통일신라시대의 금동아미타여래좌상(金銅阿彌陀如來坐像, 국보 제27호)을 봉안하고 있다. 기둥은 민흘림으로, 변주(邊柱 : 변두리기둥)의 상부에는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얹고 다포작(多包作)의 공포(栱包)를 짰는데, 공포는 내외2출목(內外二出目)으로 외부로...
- 시대 :
- 조선
- 건립시기 :
- 조선 후기
- 성격 :
- 사찰건물, 불전
- 유형 :
- 유적
- 소재지 :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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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사 미륵전 金堤 金山寺 彌勒殿때 소실된 것을 1635년 수문(守文)이 재건한 뒤, 네 차례에 걸친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대석 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커다란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두리기둥을 세워 창방(昌枋)을 걸고 평방(平枋)을 놓아, 공포를 주상(柱上)과 주간(柱間)에도 짜올린 다포식건축이다. 공포는 내외이출목(內外二出目)으로...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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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율곡사 대웅전 보물 제374호, 山淸栗谷寺大雄殿돌아가면서 처마 밑에는 내외삼출목의 공포를 받치고 첨차(墅遮)에는 쇠서받침이 없는데, 이는 조선 초기의 다포집 건축에서 볼 수 있는 기법이다. 기둥은 민흘림기둥이며, 앞쪽 문의 문살을 다양한 문양으로 꾸며 변화를 주었다. 내부에는 마루를 깔고 불단(佛壇)을 만들었으며,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의 우물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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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 일주문 泰安寺 一柱門내용 정면 1칸의 다포식(多包式) 맞배지붕건물. 능파각에서 약 200m쯤 지나 높직한 돌계단에 올라서 있다. 초석은 덤벙초석이며, 굵은 민흘림의 기둥에 양편 모두 전후에 보조기둥을 세웠다. 포작은 대부분의 일주문과 같이 매우 화려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창방(昌枋) 위로 평방(平枋)을 두르고, 출목은 외4출목...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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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醴泉 龍門寺 大藏殿─ 輪藏臺명종 3)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지었으며, 조선시대인 1665년(현종 11)에 다시 지어졌다는 기록이 전한다. 자연석 기단 위에 막돌 주초를 놓고 민흘림 기둥을 세운 건물로, 건물 높이에 비해 지붕이 큰 편이다. 평면구조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의 모서리 부분에는 용머리...
- 문화재 지정 :
- 국보(2019.12.02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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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정사 孤峯精舍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불. 1984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단으로 쌓은 석축을 기단으로 하고 그 위에 정방형에 가까운 모양의 덤벙주춧돌을 놓고 민흘림으로 된 둥근 기둥을 앞면에 4개, 옆면에 3개씩 세워서 지었다. 공포(栱包)는 익공식(翼公式), 처마는 겹처마이다. 평면의 구성은 오른쪽에 온돌방, 왼쪽에...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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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사 사천왕문 寶林寺 四天王門있다. 홑처마집으로 중앙칸은 통로로 되어 있고, 좌우의 양칸에는 4구의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안치하였다. 낮은 1단의 기단에 원형의 초석(礎石)을 놓고 민흘림지붕을 세웠으며, 중앙칸 통로를 제외한 양칸 3면은 모두 흙벽으로 막았다. 두공(枓栱)은 초익공식(初翼工式)으로 창방(昌枋)을 돌리고 평방(平枋)은 생략한...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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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사 木浦詩社지붕건물. 1976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말의 대학자 정만조(鄭萬朝)가 1907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낮은 기단에 다듬은 초석을 놓고 그 위에 민흘림의 원주(圓柱)를 세우고 공포(栱包) 없이 장혀와 도리를 받쳐 서까래를 올렸다. 창문은 중앙 2칸은 세짝 井자살문이고 좌우 양칸에는 두짝문을 달았다. 측면...
- 시대 :
- 근대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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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대광명전 大興寺 大光明殿丑四月十三日巳時上樑(도광20년신축4월13일사시상량)’이란 상량문에서 알 수 있다. 2단의 장대석쌓기 기단을 두고 그 위로 정평주초를 놓았고, 주초 위에 민흘림이 뚜렷한 원주를 세웠다. 가구(架構)는 5량구조로 되어 있다. 이 건물에서 특히 주목되어지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중앙 부분이 위로 굽은 동형의 대들보 2개...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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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 守禦將臺높게 세우고 안두리기둥 밑에는 그보다 낮은 반구형(半球形) 주춧돌을 받쳤다. 외진부에는 전돌을 깔았고, 내진부에는 긴마루를 깔았다. 기둥은 모두 민흘림 둥근기둥이다. 공포는 익공계인데 1층은 초익공, 2층은 2익공으로 되어 있으며, 첨차 끝은 모두 수서[垂舌]이다. 2층 평방 위에만 화반(花盤: 주심도리 밑...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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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관 진남관, 麗水 鎭南館평면 전체는 아무런 벽체나 창호를 달지 않고 통간(通間)으로 개방하였다. 사괴석(四塊石)과 장대석(長臺石)을 섞어 쌓은 기단 위에 막돌주초를 놓고 민흘림두리기둥들을 세웠다. 기둥에는 주두(柱頭)와 첨차(檐遮)·소로[小累]로 공포(栱包)를 짜서 올린 주심포식(柱心包式)을 이루고 있으나, 세부적인 수법은 다포식...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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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일주문 仙巖寺 一柱門서까래와 부연(副椽)을 한 다포식이다. 앞에 9개의 돌계단을 설치하고 그 좌우로 용두(龍頭)와 비슷한 석상을 조각한 이 건물은, 다듬은 돌초석에 기둥은 민흘림의 기둥을 세우고 전후로 보조기둥을 세우도록 되어 있으나 위로부터 30㎝ 중간에서 보조기둥을 절단하였다. 이는 다른 일주문에서 볼 수 없는 기둥 양편에...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