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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전투 江東城戰鬪배경 및 발단 13세기 초 몽골의 흥기로 금(金)나라의 세력이 위축되자, 지금까지 금나라의 지배를 받아 온 거란족(契丹族)은 각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1216년(고종 3) 그 세력 중의 하나인 대요수국(大遼收國)의 걸노(乞奴) · 금산(金山) · 금시(金始) 등은 몽골군과의 싸움에서 패하자, 새로운 생활 근거지를 찾기...
- 시대 :
- 고려 후기
- 유형 :
- 사건/전쟁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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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의 기원과 사회발전빌려서 거란소자(契丹小字)를 만들기도 하였다. 1204년 몽골의 칭기즈칸이 내만(乃蛮)을 정복한 뒤, 원나라의 내만부 장인관(掌印官)인 회홀인 탑탑통아(塔塔统阿)는 회홀문 자모를 빌려서 몽골문을 창제하였다. 서천한 회홀인들은 주로 회홀문을 사용하였지만, 이 외에도 토카리문(吐火罗文), 우전문(于阗文), 돌궐문...
- 분류 :
- 돌궐어족 민족 > 위구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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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몽골, 蒙古몽골의 고려 침입과 강화 몽골과 고려의 접촉은 몽골이 그 세력을 확장해 가던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몽골이 여진, 즉 금나라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옛 거란의 유민들이 독자적 세력을 형성하고자 하여 대요수국(大遼收國)을 건설하였으나 내분이 발생하여 일부 세력이 몽골에 투항하였다. 이에 몽골 측에 쫓긴 나머지...
- 시대 :
- 고려 후기
- 유형 :
- 지명/고지명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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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발해 건국대조영은 고구려가 망한 뒤 아버지인 걸걸중상과 함께 당나라 땅인 영주(지금의 중국 랴오닝성 차오양)로 끌려가 그곳에서 살았다. 695년 이진충이 이끄는 거란족이 영주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걸걸중상은 말갈인 걸사비우와 함께 들고 일어나 동쪽으로 탈출했다. 무측천은 거란족의 반란을 진압한 뒤 거란족 출신 장수...
- 시대 :
- 698년
- 국가/대륙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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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령전투 天門嶺戰鬪, Cheonmunryung Battle것이다. 성방 구성원의 대부분은 유목민이었는데, 당은 그들의 군사력을 이용하기 위해 원래의 부락조직을 그대로 유지시켰다. 696년 거란족이 당에 대해 반란을 일으켰다. 거란의 반란군과 동조할 것을 우려한 당 조정은 영주 성방의 이민족 집단을 유주(幽州: 北京)로 이거시켰다. 하지만 대조영은 여기에 따르지...
- 시대 :
- 고대/남북국/발해
- 발생 :
- 697년 초중반
- 성격 :
- 전투
- 유형 :
- 사건
- 종결 :
- 697년 초중반
- 분야 :
- 역사/고대사
- 관련 인물/단체 :
- 대조영, 이해고
- 관련 장소 :
- 중국 길림성 합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