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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법주사 철솥 법주사철확, 報恩 法住寺 鐵鑊내용 200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120㎝, 지름 270㎝. 현재 법주사 경내의 금강문(金剛門) 왼쪽 켠에 놓여 있는 이 법주사 철솥은 신라시대 성덕왕 때에 주조되었다고 구전되어 오는 것으로, 본래는 냇가에 있었던 것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 솥의 몸체가 반원 모양으로 둥글고 구연이 직선으로 외반...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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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중사자암 俗離山 中獅子庵등 세 암자가 있었는데, 상사자암과 하사자암은 약 90여 년 전에 폐허가 되었다. 바위 모양이 사자와 같다고 하여 사자암이라고 칭한 이 암자는 720년(성덕왕 19)에 창건하였다. 조선시대 세조는 이 암자에서 나라가 복되고 만물이 이롭기를 빌었으며 1641년(인조 19)에 지선(智禪)이 인조의 명에 따라 원종(元宗)의...
- 시대 :
- 고대/남북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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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사적 水墮寺事蹟내용 1권 1책. 필사본. 1861년(철종 12) 경익(景益)이 기록하였다. 성덕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광종 때 중수하였다. 조선 때에는 네 차례의 중건이 있었다. 산세가 아름다워 일월사(日月寺)라고도 불렀다. 고려 때까지는 선수행(禪修行)의 도량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임진왜란 때의 병화로 불타버렸다...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정원
- 창작/발표시기 :
- 1861년
- 성격 :
- 사적기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1책
- 간행/발행 :
- 경익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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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달산 목우암 僧達山 牧牛庵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553년(성왕 30) 덕이(德異) 또는 덕예(德隸)라고 하는 승려가 창건했다고 전하며, 혹은 725년(성덕왕 24)에 서역 금지국(金地國)에서 온 정명(淨明)이 창건했다고도 한다. 고려 후기 원나라 임천사(臨川寺)의 승려 원명국사(圓明國師) 징엄(澄嚴)이 중건...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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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황사 응진당 海南 美黃寺 應眞堂개설 199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단층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을 올렸다. 내용 미황사는 725년(성덕왕 24)에 창건되었는데, 1597년(선조 30)에 정유재란에 의해 불탄 뒤 1751년(영조 27)∼1754년에 복원되었다. 이 건물은 복원할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은 막돌허튼층 쌓기를 한 기단...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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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청림사 公州 靑林寺사찰로 추정되며 조선 후기인 18세기 말까지 존속하였다. 이후 폐사되었고 현재 절터에는 석탑과 부도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역사적 변천 신라 때인 721년(성덕왕 20) 회의 화상(懷義和尙)이 창건한 절이라고 전하나 그다지 신빙성은 없다. 절터에 남아있는 석탑 등을 근거로 볼 때 고려시대에 창건된 절로 추정된다...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음봉 석대암 觀音峯 石臺庵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에 속하는 심원사(深源寺)의 부속암자이다. 720년(성덕왕 19)에 사냥꾼 이순석(李順碩)이 출가하여 창건한 절로서, 창건설화가 전래한다. 어느날 순석과 순득(順得) 두 사냥꾼은 금빛 멧돼지에게 활을 쏘았는데 멧돼지는 피를 흘리면서 관음봉 쪽으로 달아났다. 그 뒤를 쫓아 샘물이 있는 곳...
- 시대 :
- 고대/남북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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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장전 甘山莊田서남쪽의 경상북도 경주시 내동면 신계리에 위치한 감산사지(甘山寺址)와 그 부근에 있었던 김지성의 대토지와 장사를 말하는 것이다. 김지성은 719년(성덕왕 18년) 2월 15일에 자신의 감산장전을 희사하여 감산사를 창건하고 이어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과 석조아미타불입상(石造阿彌陀佛立像)을 조성하여...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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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월산 남백사 백월산남사(白月山南寺), 白月山 南白寺사찰이다. 이 백월산에는 원래 노힐부득(努肸夫得)과 달달박박(怛怛朴朴)이 수도하기 위해 남암(南庵)과 북암(北庵)을 각각 짓고 정진하였는데, 709년(성덕왕 8) 관음(觀音)의 화신이 낭자로 변신하여 와서 두 사람을 시험하였다. 북암에 살던 달달박박은 청정한 수도장에 여자를 들일 수 없다고 뿌리쳤고, 남암의...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