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이와세 번 1만 석으로 삭감 전봉되었다. 그 해 에치젠국 오노 번으로부터 마쓰다이라 나오아키라가 6만 석으로 들어오면서, 이후 에치젠 마쓰다이라가가 폐번치현까지 대대로 이어졌다. 8대 번주 마쓰다이라 나리코토는 11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의 25남으로, 이 때 2만 석이 추가 지급되어 8만 석이 되었고 그...
되었다. 히데시게는 1600년 (게이초 5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동군에 속했기 때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소령이 안도되어, 단 한번의 이봉도 없이 폐번치현까지 존속하였다. 3대 번주 히사키요는 오카야마번을 사직한 쿠마자와 반잔을 초대해 관개사업, 부국강병 등의 지도를 받았다. 또한 히사키요는...
마루가메성 (현 마루가메시)을 본성으로 한 번이다. 번주는 이코마가, 야마자키가, 교고쿠가 순으로 이어져, 각각 번주의 독특한 성하 마을을 형성하고 폐번치현을 맞이했다. 또한, 이코마가는 다카마쓰성을 본성으로하여, 사누키 일국을 차지하였기 때문에 이코마가가 영위한 세이산(사누키국의 서부)을 마루가메번...
5년 후인 호에이 3년(1706년) 시나노국 이야마번으로 전봉되었다. 그해 빗추국 니시에바라번에서 모리 나가나오가 2만 석으로 들어왔다. 이후 모리 가문은 폐번치현까지 12대 165년 동안 아코 번주로서는 가장 오랫동안 번을 지배하였다. 모리 가문의 지배 기간을 통해서 번의 재정은 곤궁해져 갔고, 시대가 지나서 악화...
내에 넣은 것으로 정부의 강화를 꾀하려는 측면도 있었다. 단, 이 구상에는 복잡한 정치적 배경이 있었다. 기도 다카요시는 이 어친병의 힘을 배경으로 폐번치현과 그것을 지지하는 관료, 조세 제도의 정비 등의 중앙집권화 정책을 단번에 실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쿠보 도시미치는 기도와 오쿠마 시게노부가 진행하는...
난카이도의 아와국·아와지국을 지배했던 번으로, 도자마 다이묘들이 다스렸으며 지금의 도쿠시마현, 효고현 아와지섬에 속해 있었다. 1617년 이후부터 폐번치현까지 25만 7천 석 규모의 대형 번이었다. 번청은 도쿠시마성(지금의 도쿠시마시)이다. 하치스카가 도자마 17만 5천 석→25만 7천 석 요시시게(至鎮) - 아와...
도자마 다이묘들이 다스렸으며 지금의 돗토리현에 속해 있었다. 1632년 이후부터 폐번치현까지 32만 5천 석 규모의 대형 번이었다. 번청은 돗토리성(지금의 돗토리시 히가시정)이다. 이케다 가문(쓰네오키-나가요시(長吉) 계통) 이케다 나가요시 재위 1600년 ~ 1614년 이케다 나가요시 재위 1614년 ~ 1617년 이케다 가문...
마에바시번 사카이가 (아악두가(雅楽頭家)의 소령이되어 지번이 단속적으로 존재했다. 텐나 원년 (1681년)에 사카이 타다히로가 2만석으로 들어온 이후, 폐번치현까지 사카이 가문이 9대를 거쳐 약 200년간 지속되었다. 작은 번이지만 번성한 문교정책으로 알려져, 번교뿐만 아니라 영내에는 많은 향학이 설치되었다...
신사는 이러한 신을 숭배하기 위한 것이다. 이 무렵에 현재의 시마네 현은 이와미국, 이즈모국, 오키국의 세부분으로 나뉘어있었다. 이 구분은 1871년의 폐번치현 때까지 이어졌다. 아스카 시대의 36가인 중 한 사람이었던 가키노모토노 히토마로는 시마네 출신이었다. 가마쿠라 시대에 가마쿠라 막부는 고토바 천황과...
영지가 15200석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리하여 이코마 가문은 약 200년 만에 제후의 반열에 올라 야시마 번이 부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내 판적봉환, 폐번치현을 거치면서 야시마 번은 폐지되었다. 따라서 야시마 번은 이코마 다카토시가 야시마로 유배된 1640년부터 다카키요가 다이묘 자격을 잃는 1658...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와쿠니 번이 아닌 이와쿠니 령으로 불렸다. 정식으로 다이묘의 반열에 올라서 이와쿠니 번이 성립한 것은 대정봉환 이후 폐번치현 직전의 게이오 4년(1868년) 3월의 일이었다. 번조는 모리 모토나리의 차남 깃카와 모토하루의 셋째 아들인 깃카와 히로이에이다. 영지 규모는 당초 표면...
에도 시대를 지나면서, 이봉도, 감봉도 되는 일 없이, 16대에 걸쳐서 키노시타가가 히지를 통치하였고, 메이지 시대를 맞이했다. 메이지 4년 (1871년), 폐번치현으로, 히지번이 되었고, 후에 오이타현에 편입되었다. 키노시타가 (스기하라씨류 키노시타씨, 후의 토요토미씨류) 도자마 다이묘 고쿠다카 3만석 (하야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