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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사건 고토쿠 사건, 大逆事件
    1910년 5월 일본 각지에서 수많은 무정부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메이지[明治] 덴노의 암살계획을 이유로 검거·기소되어 그중 26명이 처벌당한 사건.|고토쿠 사건[幸德事件]이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무정부주의자 미야시타 다키치[宮下太吉]를 체포하고 이어 고토쿠 슈스이[幸德秋水]등 7명을 검거했지만 형법 제73조,...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교번 정권 시대 (관련어 대역 사건)
    러일 전쟁의 종결과 함께 가쓰라의 제1차 장기내각(長期內閣)은 강화문제로 물의를 빚어 만신창이가 됨으로써 수상 이하 내각이 총사퇴하고 사이온지 긴모치[西園寺公望]를 수상으로 하는 제1차 사이온지 내각이 성립하였다. 이것이 1906년(메이지 39년) 1월의 일이었고 그 후 1913년(다이쇼 2년)까지 사이온지와 가쓰라...
  • 대역사건 大逆事件
    대역사건은 일본의 과거 형법에 규정된 천황, 황후, 황태자 등에 대해 위해를 가하거나 모의한 대역죄에 대한 사건들을 말한다. 고토쿠 사건 도라노몬 사건 박열 사건 사쿠라다몬 사건 아나키즘 국가 우시마 쓰네타로
    도서 위키백과
  • 채수영의 대역사건
    1817년(순조 17) 채수영은 약장사를 빙자해 동지들을 규합하여 전주의 김맹억 집에 모이게 했다. 그리고 이양선의 잦은 내박과 홍경래·이희저 등의 생존설을 퍼뜨리고 민심을 선동했다. 그는 장차 군사를 일으켜 전라도·충청도의 두 감영을 빼앗고, 그뒤 서울로 쳐들어가 김조순(金祖淳) 등 세도가들을 죽인 다음...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고토쿠 슈스이 고토쿠 덴지로, 幸德秋水
    쥐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급진파에 의해 계획되고 있던 덴노 암살계획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1910년에 체포되었는데, 이것이 이른바 대역사건이다(→ 대역사건). 이 사건은 사회주의 운동에 대한 탄압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당국에게 좋은 빌미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의도적으로 확대해석되었으며, 결국 고토쿠 등 12명...
    출생 :
    1871. 11. 4, 일본 고치 현[高知縣] 나카무라[中村]
    사망 :
    1911. 1. 24, 도쿄
    국적 :
    일본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사회운동가
  • 박열 사건 朴烈事件
    朴烈事件)은 1923년 조선인 아나키스트 박열과 그의 애인 가네코 후미코가 다이쇼 천황과 히로히토 황태자 등을 폭사시키기로 모의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대역사건이다. 박열과 가네코는 무정부주의 단체 흑수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던 인물로 1923년 간토 대지진 이후 체포되었으며, 이후 1925년 상해에서 폭탄을 입수...
    도서 위키백과
  • 제국에 맞서 한국 독립을 지원한 일본인들, 가네코 후미코 ・ 후세 다쓰지 金子文子 ・ 布施辰治
    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듬해인 1924년 1월 사건은 ‘대진재를 틈탄 조선인 비밀결사의 폭동계획’, 즉 ‘대역사건’으로 보도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박열사건은 일본의 ‘4대 대역사건’의 하나로 기록되었다. 이 사건은 관동 대지진 중에 일본 군대와 경찰, 자경단에 의해 희생당한 6천여 명의 조선 ・ 중국인들의...
    출생 :
    가네코 후미코 1903년, 일본후세 다쓰지 1879년, 일본
    사망 :
    가네코 후미코 1926년후세 다쓰지 1953년
    포상훈격 :
    가네코 후미코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후세 다쓰지 2004년 건국훈장 애족장
  • 박열 혁식, 朴烈
    등보통학교(현 경기중학교) 사범과에 진학하였다. 경복궁 근처 소격동에서 하숙하며 재학하던 중 일본인 교사로부터 고토쿠 슈스이(幸德秋水)의 이른바 ‘대역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학교 재학 중 1919년 만세운동을 맞아 시위에 참여했는데, 일본이 세운 학교에 다니는 치욕을 견딜 수 없다며 학업을...
    출생 :
    1902년 3월 12일, 경북 문경(聞慶)
    사망 :
    1974년 1월 17일
    관련 사건 :
    흑도회, 흑우회, 불령사
    본관 :
    함양(咸陽)
    주요활동 :
    1921년 흑도회, 1922년 흑우회, 1923년 불령사 일왕폭살계획 추진, 1923~1945년 투옥, 1947년 재일조선거류민단 단장
    포상훈격 :
    1989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관련 인물/단체 :
    흑도회, 흑우회, 불령사 
  • 이재선사건 李載先事件
    29일부터 대대적인 검거 선풍이 일어났다. 그 결과 30여명의 연루자가 검거되어 13명이 처형되고 3명이 유배되었다. 주모자였던 이재선은 ‘대역부도죄’로 사사되었다.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된 대원군에게는 고종의 부친이라 처벌이 곤란하다는 이유로 불문에 붙여졌다. 쿠데타 계획의 실패로 대원군 세력과 유생...
    시대 :
    근대/개항기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근대사
  • 왕의 장례와 왕릉 너무나 정치적인 사건, 왕의 죽음
    보면 풍수서와 풍수가가 동원되는 학술 논쟁의 형태를 띠지만 결국은 정치 논쟁으로 비화되는 것이고, 힘 있는 자가 이기게 되어 있다. 김안로가 제기한 이 사건도 끈질긴 풍수 논쟁이 전개되다가 마침내 천장으로 결정되었다. 그렇게 되어 당시 희릉을 담당했던 관리들은 대역 죄인이 되어 자손들까지 옥에 갇히는 변고...
  • 박열 박준식, 朴烈
    금지했다. 그로부터 몇 달 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옥중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일본 정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야당 의원들은 정부가 대역범죄자들을 우대했다며 와카쓰키 내각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로 인해 사흘 동안 의회가 정지되는 촌극을 빚어졌고, 결국 그녀의 사건을 담당했던 다테마쓰 예심...
  • 김옥균암살사건 金玉均暗殺事件
    주모자들을 대역 죄인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조선 정부는 그들의 체포 및 송환을 일본 정부에 요구하였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와 범죄인도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만국 공법상 망명 정치범을 송환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조선 정부의 요구를 거절하였다. 경과와 결과 1885년 말 망명 중인...
    시대 :
    근대
    발생 :
    1894년 3월 28일
    성격 :
    암살사건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근대사
    관련 인물/단체 :
    홍종우, 김옥균
    관련 장소 :
    중국 상해, 미국 조계 동화양행, 서울 양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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