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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應내용 조선 전기 아악에서 쓰였다. 악기분류법에 의하면 목부(木部) 또는 체명악기(體鳴樂器)에 속하며, 음악의 계통에 의한 분류로는 아부(雅部)에 속한다. 작은 나무북의 하나로 바깥은 네모, 안의 구멍은 원형인 긴 통 모양이며, 가운데는 축(柷)을 본떠 나무방망이가 밑바닥까지 내려져 있고, 치는 법은 축 치는 법에...
- 시대 :
- 조선
- 성격 :
- 타악기
- 유형 :
- 유물
- 크기 :
- 길이 6척 5촌
- 재질 :
- 나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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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雅樂路鼓) · 뇌도(雷鼗) · 영도(靈鼗) · 노도(路鼗) · 진고(晋鼓) · 절고(節鼓) · 건고(建鼓) · 응고(應鼓) · 삭고(朔鼓) · 아(雅) · 상(相), 목부에 축(柷) · 어(敔) · 응(應)이 편성되어 있었다. 이후 아악 연주에 편성된 악기의 종류와 수는 시대 마다 변화를 겼었다. 한편, 아악 편성의 주요 악기인 편종과...
- 시대 :
- 고려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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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 路鼗제사가 많이 없어진 지금도 문묘제향(文廟祭享)에서만은 노고와 함께 헌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헌가의 음악이 시작되기 전에 노도를 세번 흔든 다음, 축(祝)과 진고(晉鼓)를 세번 치고 나면 음악이 시작된다. 노도는 『세종실록』 권128 오례의(五禮儀) 악기도설(樂器圖說)이나 『악학궤범』 권6 노도조에 다같이 4...
- 시대 :
- 조선
- 성격 :
- 타악기, 북
- 유형 :
- 유물
- 크기 :
- 높이 189㎝, 북면의 지름 15.5㎝, 북통의 길이 30.5㎝, 가죽끈의 길이 22㎝, 새의 너비 22㎝, 새의 길이 23㎝
- 재질 :
- 가죽, 나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 소장/전승 :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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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柷고려 예종 11년(1116) 송나라로부터 들어왔다. 아악과 전정헌가(殿庭軒架)에 쓰였으며 등가에 쓰일 때는 따로 공(控)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축은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악기로 푸른색을 칠하여 동쪽에 놓고, 음악의 끝을 알리는 어(敔)는 흰색을 칠하여 서쪽에 놓는다. ‘┴’ 모양의 막대기로 밑바닥과 좌우 순서로 세...
- 분류 :
- 유물 > 악기
- 크기 :
- 세로: 44.5cmcm, 가로: 46cmcm, 높이: 34cmcm
- 재질 :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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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에 송으로부터 수입하여 궁중제례악(宮中祭禮樂)과 전정 헌가(軒架)에서 축(祝)과 함께 쓰여졌다. 어는 길이 1m 가량의 엎드린 호랑이 모양을 조각하여 방대...번 탁탁 치고 꼬리 쪽으로 드르륵 긁어서 소리를 낸다. 어는 음악을 그치게 하는 신호악기로 놓는 방향도 서쪽이다. 그 치는 법은 세종 때 박연(朴堧)의 건의...
- 성격 :
- 타악기
- 유형 :
- 물품
- 재질 :
- 나무
- 용도 :
- 신호악기
- 관련 의례 :
- 문묘제례악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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