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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철도 |
|---|---|
| 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서울특별시, 경기도 |
| 길이 | 49.4km(예정) |
요약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역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역을 잇는 복선전철 노선. 수도권 광역철도의 연장으로 서남부 대중교통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기획되었다. 2003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10년 기본계획이 고시되었고, 2013년부터 2015년에 걸쳐 노선을 확정했다. 2019년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착공했다.
정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역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역을 잇는 복선전철 예정 노선.
연혁과 변천
신안산선은 1998년 IMF의 영향으로 취소된 지하철 10호선 건설 계획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남부쪽의 대중 교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2003년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07년 1차 노선을 발표했고, 2008년에는 2차 노선을 발표했다. 이어 2010년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총 예산 4조원으로 추정되는 사업으로 2012년과 2013년에 신안산선 연장과 민자추진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쳤다.
2015년에는 민자사업 방식의 추진이 결정되었고, 2016년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으며, 2017년부터 사업자 선정 과정에 돌입했다. 2019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넥스트레인을 사업자로 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9월 9일 착공식이 개최되었다.
신안산선은 여의도, 영등포, 신풍, 구로디지털, 독산, 석수, 광명을 거쳐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종점으로 하며, 광명에서 분기되는 지선은 시흥시청을 거쳐 송산을 종점으로 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소사-원시 구간은 서해선에 포함되어 2018년 6월 16일 개통되었다.
현황
신안산선은 수도권광역전철 노선으로, 완공될 경우 예정 영업거리는 49.4km, 궤간은 1,435mm 표준궤이며, 교류 25,000v 가공전차선을 동력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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