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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창춘향가 男唱春香歌
    이본적 가치 신재효(申在孝)는 「춘향가(春香歌)」를 남창과 동창으로 나누어 개작하였다. 「춘향가」를 상이한 시각으로 정리하여 남겼다는 점에서 신재효의 작가 의식을 다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당대 불리던 판소리의 여러 모습 등을 추정할 수 있어서 이본적 가치가 크다. 신재효의 「춘향가」는 남창과 동창 외에도...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구비문학
  • 흥부전 놀부가, 興夫傳
    대학교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한편, 「흥부전」은 판소리로 불렸기 때문에 창본으로도 많이 전해진다. 「박타령」이란 제목으로 신재효(申在孝)의 「박타령」, 이선유(李善有)의 「박타령」이 있다. 그리고 「흥보가」란 제목으로 여러 종의 창본이 있다. 이들 이본은 경판본을 제외하고...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고전산문
  • 가난타령 ─打令
    의 화자(話者)는 흥보 마누라로 설정된다. 가난의 비애를 강조함으로써 나중에 부자가 된 기쁨을 더욱 강조하려는 일종의 대조법이다. 「가난타령」은 이미 신재효 사설에 “복을 못 탄 신세자탄을 진양조로 섧게 울 제……”라고 나타나는 것을 보면 일찍부터 불리던 대목으로 보인다. 「가난타령」의 배치는 두 가지...
    성격 :
    판소리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국악
  • 광대가 廣大歌
    내용 조선 말기에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단편가사. 총 70여 구. 광대 판소리에 대한 미학적 이론을 제시한 유일한 가사이다. 판소리를 부르기 전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단가(短歌)의 사설로 쓰였다. 신재효 만년의 작으로 여겨지나, 작사연대는 불분명하다. 이 가사는 <도리화가>와 더불어 신재효의 판소리이론을...
    시대 :
    근대
    저작자 :
    신재효(申在孝)
    창작/발표시기 :
    조선 말기
    성격 :
    가사, 단편가사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고전시가
  • 호남가 湖南歌
    계열과 가사(歌辭) 계열이 존재한다. 단가 계열 「호남가」는 서술자가 제주도에서 호남 지방으로 건너와 각 고을을 두루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신재효의 「호남가」와 『정선조선가요집』의 「호남가」, 단국대본 「호남가」,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호남가」 사설이 이에 해당한다. 일제강점기 때 유성기 음반으로...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구비문학
  • 박타령 박흥보가(朴興甫歌)
    박타령」은 판소리로 불리는 작품 중에서 판소리 창자가 향유한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작품인 「흥보가」의 성격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재효가 개작하여 정착시킨 판소리 사설에는 상층 문화를 지향하는 성격과 하층 문화로 복귀하는 성격의 이중성이 드러나고 있는데, 「박타령」은 하층문화로 복귀...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 흥부전(興夫傳)인가 흥부전(興富傳)인가?
    해방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① 〈흥부전(興富傳)〉은, 1873년 진주 목사를 지낸 미금당(美錦堂) 정현석(鄭顯奭)이 신재효에게 보낸 〈동리 신재효에게 주는 편지(贈桐里申君序)〉에서 “춘향, 심청, 흥부 등(春香, 沈淸, 興富 等)”으로 표기하였을 뿐 아니라, 시대는 명확지 않으나 〈흥부전...
  • 진채선 陳彩仙
    개설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출생.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판소리 명창으로 신재효(申在孝)에게서 판소리를 배웠다. 풍류 · 가곡(歌曲)과 무용에 능하였고, 여성이면서도 웅장한 판소리 성음(聲音)을 내고 기량도 대단하였다 한다. 생애 및 활동사항 20대에 경복궁 낙성연에서 판소리를 불러 좌중을 감탄...
    시대 :
    근대
    유형 :
    인물/근현대 인물
    분야 :
    예술·체육/국악
  • 가루지기타령 변강쇠타령
    李裕元)의 〈관극팔령 觀劇八令〉 가운데 칠언시로 기록되어 있어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실전(失傳) 판소리 일곱 마당 가운데 유일하게 신재효에 의해 판소리 사설로 정착된 작품이기 때문에 실전 판소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신재효가 사설로 정착시킨 시기는 작품 중의...
  • 괘씸한 서양 되놈 괘씸한 西洋 되놈
    구성 및 형식 원제목은 ‘○심한 西洋(서양) 되놈’이다. 병인양요(1866) 후에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짧은 가사로 신재효 판소리 필사 원본에 수록되어 있다. 같은 책의 단잡가(短雜歌)에도 제목이 없이 노래의 끝부분이 약간 다른 이본이 수록되어 있다. 형식은 4·4조의 4음보격으로 되어 있으며 분량은 4음보 1행...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고전시가
  • 고창판소리박물관
    고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고택은 현재 사랑채만 유일하게 복원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 토별가 퇴별가, 兎鼈歌
    중에는 용궁에 잡혀 온 토끼를 동정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 별주부의 아내가 우직한 남편보다 영리하고 멋진 토끼에게 애정을 표시하게 되는 것도 있다. 신재효의 「토별가」는 충성스러운 별주부를 긍정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 이에 걸맞게 그의 아내도 정숙하게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다른 개작의 방향을 보여 준다...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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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신재효
신재효
신재효
신재효 기념비
고창 신재효 고택
고창 신재효 고택 정측면
신재효 초상(고창 판소리박물관 소장)
신오위장본
판소리전집
고창 신재효 고택
고창신재효고택
고창신재효고택
고창 신재효 고택 정측면
고창 신재효 고택 평면도
판소리의 영역을 개척하고 ‘판소리계 소설’이라는 새로운 양식을 선보인 신재효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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