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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사영산전 보물 제800호, 麻谷寺 靈山殿
    현판은 세조가 이곳에 들렀을 때 직접 써서 사액한 것이다. 자연석 기단 위에 동쪽을 향하여 세워져 있는 앞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은 배흘림이 뚜렷하며 공포는 외2출목으로 내부에는 출목이 없어 앞면과 뒷면이 전혀 다르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며, 기둥 위에만 장식한 주심포 형식이다. 내부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군자루 君子樓
    앞마당에 세웠던 조선 초기의 건물로, 1687년(숙종 13) 고쳐 지었으며, 그 앞에는 연못을 파놓아 경치를 돋우고 있다. 둥글게 다듬은 주춧돌 위에 약간의 배흘림기둥을 세웠다. 두공(枓栱)은 2익공이고 제공(諸貢 : 공포에 있어서 첨차와 살미가 층층이 짜여진 것)은 꽃가지형이고, 천장은 통천장이다. 1층 네모서리에는...
    시대 :
    조선
    건립시기 :
    조선시대
    성격 :
    누정
    유형 :
    유적
    소재지 :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안성 객사 安城 客舍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주관쪽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나 다른쪽은 팔작지붕을 이룬다. 장대석쌓기 두벌대 기단 위에 주좌(柱座)를 쇠시리한 초석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워 공포를 주상에만 놓은 주심포식 건축이다. 주심포식 포작은 본래 객사의 공포와 적심속에서 나은 구부재들에 의하여 다시 짠 것으로, 외2출목으로...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조선시대의 한국 건축
    보이는데 주두와 소로는 굽면이 사면이 되고 굽받침이 없어지며, 초기에는 첨차에 연화두형이 보이나 점차 변형되어 없어진다(→ 주심포양식). 기둥은 주로 배흘림으로 되어 있다. 주심포계 건축은 다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초기·중기·말기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의 건물로는 무위사 극락전(1476...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건축양식
  • 금동 삼존불감 金銅 三尊佛龕
    목조건축 양식과 조각 수법을 보여 주는 귀중한 예이다. 불감의 형식은 난간을 돌린 기단 위에 따로 불당의 모형을 만들어 얹은 것이다. 불당의 네 귀퉁이에 배흘림기둥(엔타시스: 기둥의 중간 부분이 아래·윗부분보다 약간 부푼 형태)을 세우고 정면과 양측 면을 개방하여 안이 잘 보이도록 하였다. 기둥 위에는 2단의...
    시대 :
    고려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조각
  • 담양향교 潭陽鄕校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식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대성전은 석축 기단을 쌓고 자연석 덤벙주초 위에 원형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에 따라 배흘림기둥과 민흘림기둥이 각각 보인다. 또한 2고주 5량으로 초익공 양식이고, 맞배지붕에 홑처마이며 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7칸, 측면 3칸의 규모...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교육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현하는 목조건물의 배흘림기법을 이용하였다. 얇고 넓은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에서 부드럽게 들려져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 좁고 얕은 1단의 기단과 배흘림기법의 기둥표현...
    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문화재 지정 :
    [부여 정림사지] 사적 제301호(1983.03.26 지정),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국보 제9호(1962.12.20 지정)
    참고 :
    세계문화유산 등재
  • 달성 태고정 達城 太古亭
    네모난 또 다른 온돌방이 배치되었고, 오른쪽 끝에는 앞면 2칸, 옆면 2칸의 대청이 있다. 기단 위의 다듬지 않은 큰 주춧돌 위에는 가운데부분이 볼록한 배흘림을 갖춘 둥근 두리 기둥이 서 있는데, 기둥의 윗부분은 창방(昌枋)을 놓아 결구(結構)하였다. 기둥 머리에는 굽면이 비스듬히 끊기고 굽받침이 없는 주두(柱頭...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榮州 浮石寺 無量壽殿
    아름답다. 무량수전은 지대석, 면석, 갑석 등을 잘 다듬어 조성한 가구식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초석은 원형 주좌를 가공한 초석을 사용하였고 그 위에 배흘림이 뚜렷한 원기둥을 세웠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짜여 있으며 바깥에 출목(出目)이 있다. 주두는 하부가 곡선형이며 굽받침이 있다. 주두 위에는 첨차 하부에...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 長興 寶林寺 普照禪師塔
    마련하여 중대석을 받고 있는데, 측면의 운문(雲文)이 반전(反轉)되듯 입체적으로 위까지 올려 덮고 있다. 중대석은 8각인데 배가 약간 부른 형태로서 배흘림을 표현하고 있다. 각 면에는 상·하단부에 대칭으로 두 줄의 횡대를 돌리고 각 횡대 사이에는 모서리에 1좌씩, 그리고 그 중간에 1좌씩의 화문(花文)을 가늘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순천 송광사 국사전 順天 松廣寺 國師殿
    건물이다. 가구의 짜임새는 무위사극락전과 유사하며, 공포가 매우 간단한 출목으로 짜여 있고 헛첨차를 두었다. 기둥사이는 비교적 넓으면서도 짧은 기둥의 배흘림이 현저해 안정감을 주는 점으로 미루어 백제계 건축물로 볼 수 있다. 천장은 우물반자에 소란을 장식한 소란반자이며, 바닥에도 우물마루를 깔아 내부...
    문화재 지정 :
    국보(1962.12.20 지정)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전라남도
  • 최순우 옛집 · 권진규아틀리에 이것이 내셔널트러스트다!
    트러스트 운동. 그 1호가 최순우 옛집이다. 그는 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으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데 평생을 바쳤다. 대표작인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를 이곳에서 썼다. 그의 유품도 볼 수 있고 뒤뜰에 앉아서 차 한 잔을 마실 수도 있다.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 지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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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임영관 삼문 배흘림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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