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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맞춤법, 한글 맞춤法法) 또는 조선문철자법(朝鮮文綴字法)이라고도 불렀기에 ‘맞춤법’은 ‘철자법’의 신조어가 되는 셈이었다. ‘철자법’이라는 용어는 개화기에는 문자의 음절구성법을 뜻하는 것이었기에 ‘맞춤법’보다는 지극히 좁은 뜻으로 쓰였던 것이다. 한글맞춤법의 제정은 크게 다섯 단계로 구분될 수 있다. 첫째는 훈민정음...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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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시 압신기 瞬時壓伸器, instantaneous compander있는 비선형 저항 회로(이것을 신장기라 한다)로 신호를 복원하여, 순시성의 낮은 레벨에 대한 신호 대 잡음비(S/N)를 향상시키는 경우의 압축기와 신장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한 압신 특성에 한 음절 지속 시간 정도의 시정수를 갖게 하여, 낮은 레벨 음절에 대한 S/N비를 향상시키는 장치를 음절 압축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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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신속삼강행실도 東國新續三綱行實圖공존(○뎌, ○디다, 디니라, ○려, ○려, 리오고 등)과 ○(○)의 출현을 들 수 있으며, 각자병서(各自並書)의 표기는 ㅃ(빠뎌), ㅆ(써, 以) 등이 있다. 음절말 의 표기가 보이며(○이, ○애, 무덤이○이다), ‘-다’ 류의 경우 주로 ㅇ으로 표기되었다(○이다, 일워징이다, 가지링다). 음절말 ㅅ과 ㄷ의...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성
- 창작/발표시기 :
- 1617년, 1959년(영인), 1978년(영인)
- 성격 :
- 예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8권 18책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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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국어 近代國語ㅇ’과 혼동되어 쓰였으나, 근대국어에서는 완전히 ‘ㅇ’에 합류되었다. 그리하여 현대국어와 마찬가지로 ‘ㅇ’은 위치에 따라 음가가 달라지며, 음절 첫소리에서는 음가가 없고, 받침에서는 [ŋ] 소리가 난다. ‘ㅿ’도 ‘ㆁ’과 더불어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ㅿ’자도 ‘ㆁ’과 마찬가지로 ᄆᆞᅀᆞᆯ(鄕), 나ᅀᆞ명...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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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실 천자문 李茂實 千字文두드러져 형태소 경계에서뿐만 아니라 한 형태소 안에서조차 나타난다. 한 형태소 안에서 일어나는 중철 표기는 선행모음이 주로 [-전설성]인 경우로 제1음절에 나타나고 있다. ㄴ과 ㄹ의 혼기가 보인다. 근대 국어 시기 문헌의 일반적 현상인 과도 분철 표기는 단 2회 나타날 뿐이다. 음운론적 특징을 들면, 구개음화...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문헌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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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자표기법 借字表記法졔) 吐(토) 何(하) 乎(호) 屎(히) 兒() 耳()(*표는 훈가자) 이 체계는 시대나 개인 또는 문체에 따라 달라지므로 유동적이다. 가자는 원칙적으로 1음절을 표기하므로, 2음절의 훈을 가진 차자도 훈가자로 쓰일 때에는 1음절을 표기하는 차자로 바뀐다(加의 훈은 ‘더으-’인데 훈가자로서는 ‘더’를 표기함...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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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언해 正俗諺解처럼 ‘ㅿ’이 ‘ㅇ’으로 나타난 예도 보인다. 그리고 ‘덕분늘, 벋디, 일를, 겨집븐’ 등과 같이 중철표기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ㆍ’가 비어두음절에서 ‘ㅡ’로 변화하고 있고,(‘사름’) 어두 된소리에 ‘ㅲ’표기가 보인다. 규장각도서 소장본에서는 어두 된소리에 ‘ㅳ, ㅶ, ㅄ, ㅲ, ㅼ, ㅺ’ 등이 일반...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김안국
- 창작/발표시기 :
- 1518년
- 성격 :
- 언해서, 교화서, 구결자료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1책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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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 字母본래의 개념과 어긋나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일본에서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가나(假名)를 때에 따라 자모라고 호칭하는데, 가나는 단음문자가 아니고 음절문자이기 때문에 이것을 자모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하겠다. 이와 같이 자모는 음소 표기를 목표로 한 단음문자, 즉 일자일음이 기준이 될 때에만...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