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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맞춤법 맞춤법, 한글 맞춤法
    法) 또는 조선문철자법(朝鮮文綴字法)이라고도 불렀기에 ‘맞춤법’은 ‘철자법’의 신조어가 되는 셈이었다. ‘철자법’이라는 용어는 개화기에는 문자의 음절구성법을 뜻하는 것이었기에 ‘맞춤법’보다는 지극히 좁은 뜻으로 쓰였던 것이다. 한글맞춤법의 제정은 크게 다섯 단계로 구분될 수 있다. 첫째는 훈민정음...
    유형 :
    개념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카탈루냐어 català, Catalan language
    일부 동사에서는 스페인어의 경우처럼 부정사 어미에 강세가 오지 않고, 어근에 강세가 온다('팔다'라는 뜻의 카탈루냐어 동사 'VENdre'는 어근인 첫 음절을 강하게 발음하고, 스페인어 동사인 'venDER'는 부정사 어미인 둘째 음절을 강하게 발음함). 카탈루냐어와 프로방스어의 차이는 카탈루냐어와 스페인어의 차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언어 일반
  • 순시 압신기 瞬時壓伸器, instantaneous compander
    있는 비선형 저항 회로(이것을 신장기라 한다)로 신호를 복원하여, 순시성의 낮은 레벨에 대한 신호 대 잡음비(S/N)를 향상시키는 경우의 압축기와 신장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한 압신 특성에 한 음절 지속 시간 정도의 시정수를 갖게 하여, 낮은 레벨 음절에 대한 S/N비를 향상시키는 장치를 음절 압축기라 한다.
  • 동국신속삼강행실도 東國新續三綱行實圖
    공존(○뎌, ○디다, 디니라, ○려, ○려, 리오고 등)과 ○(○)의 출현을 들 수 있으며, 각자병서(各自並書)의 표기는 ㅃ(빠뎌), ㅆ(써, 以) 등이 있다. 음절말 의 표기가 보이며(○이, ○애, 무덤이○이다), ‘-다’ 류의 경우 주로 ㅇ으로 표기되었다(○이다, 일워징이다, 가지링다). 음절말 ㅅ과 ㄷ의...
    시대 :
    조선
    저작자 :
    이성
    창작/발표시기 :
    1617년, 1959년(영인), 1978년(영인)
    성격 :
    예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8권 18책
    분야 :
    언어/언어·문자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근대국어 近代國語
    ㅇ’과 혼동되어 쓰였으나, 근대국어에서는 완전히 ‘ㅇ’에 합류되었다. 그리하여 현대국어와 마찬가지로 ‘ㅇ’은 위치에 따라 음가가 달라지며, 음절 첫소리에서는 음가가 없고, 받침에서는 [ŋ] 소리가 난다. ‘ㅿ’도 ‘ㆁ’과 더불어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ㅿ’자도 ‘ㆁ’과 마찬가지로 ᄆᆞᅀᆞᆯ(鄕), 나ᅀᆞ명...
    시대 :
    조선
    유형 :
    개념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이무실 천자문 李茂實 千字文
    두드러져 형태소 경계에서뿐만 아니라 한 형태소 안에서조차 나타난다. 한 형태소 안에서 일어나는 중철 표기는 선행모음이 주로 [-전설성]인 경우로 제1음절에 나타나고 있다. ㄴ과 ㄹ의 혼기가 보인다. 근대 국어 시기 문헌의 일반적 현상인 과도 분철 표기는 단 2회 나타날 뿐이다. 음운론적 특징을 들면, 구개음화...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문헌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체로키족 Cherokee
    보여주는 가장 두드러진 사례는 크리크 전쟁 당시 미군에서 복무한 체로키족 혼혈인 세쿼이아가 1821년에 개발한 체로키어 음절표기법이다. 그가 개발한 음절표기법은 각 상징들을 하나의 음절로 나타내는 표기 체계로서 크게 성공을 거두어 거의 모든 부족이 짧은 기간 안에 글을 익히게 되었다. 또 성문헌법이 채택...
  • 계이름 syllable names
    이용해 쉽게 악보를 보고 노래할 수 있도록 만든 방법을 ‘계명창법’이라고 한다. 계명창법은 11세기 이탈리아 수도사 구이도 다렌초가 쉽게 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틴어로 된 찬미가의 가사에서 처음 6구절의 첫 음절들을 그 음절에 상응하는 음높이를 나타내는 음이름으로 쓴 것에서 비롯...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서양음악 , 음악
  • 차자표기법 借字表記法
    졔) 吐(토) 何(하) 乎(호) 屎(히) 兒() 耳()(*표는 훈가자) 이 체계는 시대나 개인 또는 문체에 따라 달라지므로 유동적이다. 가자는 원칙적으로 1음절을 표기하므로, 2음절의 훈을 가진 차자도 훈가자로 쓰일 때에는 1음절을 표기하는 차자로 바뀐다(加의 훈은 ‘더으-’인데 훈가자로서는 ‘더’를 표기함...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정속언해 正俗諺解
    처럼 ‘ㅿ’이 ‘ㅇ’으로 나타난 예도 보인다. 그리고 ‘덕분늘, 벋디, 일를, 겨집븐’ 등과 같이 중철표기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ㆍ’가 비어두음절에서 ‘ㅡ’로 변화하고 있고,(‘사름’) 어두 된소리에 ‘ㅲ’표기가 보인다. 규장각도서 소장본에서는 어두 된소리에 ‘ㅳ, ㅶ, ㅄ, ㅲ, ㅼ, ㅺ’ 등이 일반...
    시대 :
    조선
    저작자 :
    김안국
    창작/발표시기 :
    1518년
    성격 :
    언해서, 교화서, 구결자료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권 1책
    분야 :
    언어/언어·문자
  • 한글의 특징
    글자를 함께 조합해 쓴다. 표음문자인 한글은 여러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한글은 한국어의 음소를 적는 데 가장 합리적인 체계를 갖고 있다. 한글은 음절을 닿소리와 홀소리로 나누고, 받침은 닿소리가 다시 쓰이게 함으로써 가장 경제적인 문자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알타이어계 언어의 공통 특질인 모음...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언어 일반
  • 자모 字母
    본래의 개념과 어긋나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일본에서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가나(假名)를 때에 따라 자모라고 호칭하는데, 가나는 단음문자가 아니고 음절문자이기 때문에 이것을 자모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하겠다. 이와 같이 자모는 음소 표기를 목표로 한 단음문자, 즉 일자일음이 기준이 될 때에만...
    유형 :
    개념
    분야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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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름짓기, 2음절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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