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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金知雲, KIM Jee-woon낳기도 했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조용한 가족〉이 ‘코믹잔혹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었다면, 다음 작품인 〈반칙왕〉(2000)은 코미디 자체의 미학과 특성에 충실한 영화였다. 이 작품에 경도된 사람들은 〈반칙왕〉이 기존의 코미디 영화가 가지고 있는 ‘억지웃음’을 상당 부분 극복하는 성과...
- 출생 :
- 1964년 7월 6일
- 수상 :
- 1997년 제1회 씨네21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조용한 가족>), 2011년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 데뷔 :
- 1998년 <조용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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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Bolero드러내 보인 바 있었다. 그러나 〈볼레로〉의 파격적인 지점은 오히려 기존 ‘기－승－전－결’의 관습을 넘어서 반복이라는 새로운 구조적 미학을 보여준 데 있었다. 반복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 〈볼레로〉는 라벨이 그동안 시도해왔던 ‘반복의 미학’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라 하겠다. 이미 〈밤의 가스파르...
- 시대 :
- 20세기 이후
- 분류 :
- 20세기 음악>기악곡
- 제작시기 :
- 1928년
- 작곡가 :
-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
- 초연 :
- 1928년 파리 오페라극장, 발터 슈타람 지휘
- 출판 :
- 1929년
- 헌정 :
- 이다 루빈슈타인(Ida Rubinstein, 1885~1960)
- 편성 :
- 피콜로, 플루트 2, 오보에 2,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2, 베이스 클라리넷, 색소폰 2, 바순 2, 콘트라바순, 호른 4, 피콜로 트럼펫, 트럼펫 3, 트롬본 3, 베이스 튜바, 팀파니, 스네어 드럼 2, 베이스드럼, 심벌즈, 탐탐, 첼레스타, 하프, 소프라노 색소폰, 오보에 다모레, 현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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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문학 경향문학(傾向文學), 階級文學나라에 계급문학 운동 조직이 결성되었고, 국제적인 연대와 무산 계급의 계급해방을 위해 복무하는 문학을 창작하기 위한 다양한 문학창작방법론을 모색한다. 미학적 규범으로 제시된 전형성, 사상성, 당파성은 계급문학이 단순한 선전문학으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리얼리즘 문학으로서 반영론의 미학적...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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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박재삼 토속적 미학과 음률을 되살린 서정시인암중 모색의 시간에 빠져든다. 우리 나름의 문학에 신경을 쓰지 못한 이 혼돈의 연대가 저물 무렵, 한국 시단은 박재삼(朴在森, 1933~1997)이 빚어낸 토속적 미학의 언어와 만나게 된다. 박재삼은 1960년대에 접어들어 김소월 · 서정주로 이어지는 토속적 미학과 음률을 되살려 절창의 서정시를 뽑아낸다. 그의 서정시...
- 출생 :
- 1933년
- 사망 :
-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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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세라 Albert Serra대해 세라는 “이 영화는 모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의 모험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콜럼비아대학의 영화학교 교수 엠마누엘 레비(Emanuel Levy)는 “미학적으로 이 영화는 세 가지 뚜렷한 흐름을 가지고 있다. 순수영화, 1970년대의 혁신적이고 기이한 작품들, 그리고 작가에 대한 신화학이 그것”이라고 평가...
- 출생 :
- 1975년, 스페인 바니올레스
- 수상 :
- 2013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내 죽음의 이야기>), 2016년 장 비고상(<루이 14세의 죽음>)
- 데뷔 :
- 2003년 <크레스피아>(Crespià, Crespià, the Film not the Village,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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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앨런 뷰트 Mary Ellen Bute에서 무대조명을 공부했다. 그녀는 1930년대 아방가르드 예술을 주도했던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영화적 영감을 얻었다. 이후 자신만의 실험적 영화미학을 개척하면서 1930~50년대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를 주도했던 매리 앨런 뷰트는 1983년 10월 17일 뉴욕에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작품세계 매리 앨런...
- 출생 :
- 1906년 11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Houston)
- 사망 :
- 1983년 10월 17일, 미국 뉴욕
- 본명 :
- 매리 앨런 뷰트(Mary Ellen Bute)
- 데뷔 :
- <빛 안의 리듬>(Rhythm in Light,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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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구치 겐지 溝口健二, Mizoguchi Kenji物語, 1953), <산쇼다유>(山椒大夫, 1954)로 베니스영화제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면서 서구에 이름을 알렸다. 그의 느리고 명상적이며 미학적인 스타일은 가장 일본적인 미학으로 언급되면서 특히 프랑스 비평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미조구치 겐지는 홍등가의 다섯 여인을 다룬 <수치의 거리>(赤線地帶...
- 출생 :
- 1898년 5월 16일 일본 마사쿠사
- 사망 :
- 1956년 8월 24일 일본 교토
- 본명 :
- 미조구치 겐지(溝口健二)
- 수상 :
-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상(<오하루의 일생>(西鶴一代女, 1952)),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우게츠 이야기>(雨月物語, 1953), <산쇼다유>(山椒大夫, 1954))
- 데뷔 :
- <사랑으로 소생하는 날>(愛に甦る日,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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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우베르 로샤 글라우베르 지 안드라드 로샤, Glauber Rocha받으며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글라우베르 로샤는 1965년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공동체 속의 제 3세계’ 심포지엄에서 『굶주림의 미학』(The aesthetic of hunger)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하여 당대의 사회, 정치적 정황 안에 시네마 노보를 위치 지으려는 시도를 하였다. 선언문 안에서 로샤는...
- 출생 :
- 1939년 3월 14일
- 사망 :
- 1981년 8월 22일
- 본명 :
- 글라우베르 지 안드라드 로샤(Glauber de Andrade Rocha)
- 수상 :
- 1969년 칸영화제 감독상(<죽음의 안토니오>)
- 데뷔 :
- 단편 <파티오>(Patio, 1959), 장편 <돌개바람>(The Turning Wind,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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