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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강의1923년에는 『정음문전(正音文典)』도 간행하였다. 그는 수십 년 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문자관을 세우고 그에 따라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비판하고 한글과 한글의 운용법을 변혁하려 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학계에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는 보편성을 갖추지 못한 채 독특하고 개인적인 주장만을...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이필수(李弼秀)
- 창작/발표시기 :
- 1959년
- 성격 :
- 이론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간행/발행 :
- 조선정문회(朝鮮正文會)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어 철자법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조선어의 어음 조직, 문법 구조 및 어휘 구성에 나타난 변화를 고려하여, 종래 조선어 철자법의 규준으로 인정되던 ‘한글맞춤법 통일안’에 적지 않은 수정을 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1948년에 나왔던 『조선어 신철자법』에 대해서는 머리말에서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고 있는...
- 시대 :
- 현대
- 유형 :
- 제도
- 분야 :
- 언어/문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국어정서법 국어표기법, 國語正書法공포로써 꽃이 피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것은 특히 이 통일안의 정신과 방향이 국문연구소의 그것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한글마춤법통일안」은 1988년에 「한글맞춤법」으로 탈바꿈하였다. 대부분 그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나 전반적인 수정 보완을 하여 문교부고시(제88-1호)로 공포한 것이다. ‘흔...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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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 連綴밥을, 밥에;먹어, 먹으니, 먹으면’ 등으로 표기하면 분철이라 하고, ‘바비, 바블, 바베;머거, 머그니, 머그면’ 등으로 표기하면 연철이라 한다. 한글맞춤법은 원칙적으로 분철을 채택하여 어휘형태소와 문법형태소의 경계를 밝힐 뿐만 아니라, 형태음소론적인 체계에 따라 어휘형태소를 고정시키는 표기를 행하도록...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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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규범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띄어쓰기를 특별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북한에서는 또한 문장 부호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남한의 『한글맞춤법』(1988, 2014)에서는 문장 부호를 부록으로 다루고 있을 뿐인데, 북한의 『조선말 규범집』에서는 4대 어문 규정 가운데 하나로 다루고 있다. 『조선말...
- 시대 :
- 현대
- 유형 :
- 제도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브나로드운동 ─運動그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학계와 언론계와 각종 잡지계가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에는 조선어연구회에서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기로 결정을 보았고, 1933년 10월 19일 드디어 〈한글맞춤법통일안〉이 확정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자인 한글을...
- 시대 :
- 근대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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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정책 국어정책, 語文 政策신문자(新文字)인 훈민정음의 창제, 개화기의 국문전용 칙령, 일제 초기의 「언문철자법」 제정, 일제의 이른바 문화정책기의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 광복 직후의 「한글전용법」 제정, 5·16 직후의 「학교문법통일안」 확정, 제6공화국 초기의 4대정서법 확정 및 실시 등은 모두 그러한 예에 속한다. 어문정책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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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운동 國語運動외래어표기의 통일과 사전편찬 등의 사업을 성취했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최악의 고난을 겪었다. 당시 철자법은 1930년의 일제에 의한 개정과 1933년의 <한글맞춤법통일안>이 표의주의였으며, 이에 대한 표음주의의 대결은 많은 논쟁과 파란을 일으켰다. ⑤ 국어시대(1945년 이후) : 광복과 함께 재건된 조선어학회가...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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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피읖八字)’란에 ‘ㅍ 皮’라고 되어 있었으나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국문연구의정안(國文硏究議定案)」(1909)에서 ‘피읖’이라 정하였고,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 통일안」(1933)에서도 ‘피읖’이라 정하여 오늘날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자모의 순서를 훈민정음 창제 때에는 아음(牙音)부터 아(牙)·설...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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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로쓰기사전]'~읍니다'가 맞을까, '~습니다'가 맞을까?정의 '~읍니다'는 <한글 맞춤법>이 시행되기 전 어미로 쓰였다. 1989년 3월 1일 <한글 맞춤법>이 시행된 이후로는 '~습니다'를 표준어로 쓴다. 용법과 해설 '~읍니다'는 비표준어이고, '~습니다'가 표준어이다. 이는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일 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