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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 慕明齋두사충(杜師忠)의 호인 ‘모명(慕明)’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는 귀화하여 대구에 정착하였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객사(慶山客舍)가 헐리자 그의 후손들이 그 재목을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건물이 너무 낡아 1966년 중수하였다. 건물의 이름을 모명재라고 한 것은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 건립시기 :
- 조선시대
- 성격 :
- 건물
- 유형 :
- 유적
- 소재지 :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1(만촌동)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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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판 숙판(熟板), 烹板방지하기 위하여 일정량의 소금을 넣는데, 과학적으로 소금이 진한 용매가 되어 나무가 가진 수액을 빼내 나무결을 삭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판의 재목이 구해지면 먼저 필요한 부분을 가려낸 다음 판자 형태의 목판을 만든다. 이후 바다의 짠물에 일정한 기간 동안 목판을 담가 두어 판각하기 쉽게 나무의 결을...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론·출판/출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경 사척(士惕), 趙儆훈련원도정·한성부판윤을 거쳐 1599년 충청병사·회령부사를 지냈으며, 1604년 선무공신(宣武功臣) 3등에 책봉되고 풍양군(豊壤君)에 봉하여졌다. 그는 무신으로 사서(史書)를 두루 통하여 고사(古事)에 밝았고 늦게 급제하였으나 명망이 높아 사람들이 모두 대장의 재목으로 기대하였다. 시호는 장의(莊毅)이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41년(중종 36)
- 사망 :
- 1609년(광해군 1)
- 경력 :
- 충청병사, 회령부사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임진왜란
- 직업 :
- 공신, 무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풍양(豊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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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아노 베첼리오 Tiziano Vecellio작품 세계 형성에 영향을 받았다. 비평가들은 조수 신분이었던 티치아노의 작품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지오르지오네와 함께 베네치아의 회화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지목했다. 1510년 전염병으로 지오르지오네가 사망했고, 1516년 티치아노의 스승이었던 지오반니 벨리니도 사망했다. 그러나 이 시기 이미 티치아노는...
- 출생 :
- 1488?년
- 사망 :
- 15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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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궁 仁慶宮비하여 규모가 큰 궁궐이었다. 그런데 병자호란 뒤 1648년(인조 26)에 청인(淸人)들의 요구로 홍제원(弘濟院)에 역참(驛站)을 만들 때 청나라 사신들의 숙소 등의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하여 인경궁과 태평관의 건물을 허물어 재목과 기와를 사용하였으므로, 이 후부터 인경궁의 자취는 사라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성격 :
- 궁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