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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우제 가뭄이 들면 임금은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9월 3일 기록을 보면 "근래에 가뭄이 극심하고 폭풍이 연이어 불어와 벼가 심하게 손상되어 결실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백성을 생각하노라면 매우 근심스럽고 애가 탄다.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상규(常規)에 얽매여서는 안 되겠으니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라"고 현종이 명을 내립니다. 예전엔 비가 오랫동안 오지...
  • 수메르어 Sumerian language
    수 있는데, 이런 문헌들은 대개 수메르어와 바빌로니아어의 2가지 언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수메르어로 된 문헌은 매우 풍부하여, 신화·서사시·송가·애가·의례전서·주문·격언집 등과 처세훈을 모아 놓은 지혜 문집을 망라하고 있는데, 이 문헌들은 대부분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수메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언어 일반
  • 오지랖이 넓다
    바뀐 뜻 주제넘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ㆍ채소가게 아줌마는 웬 오지랖이 그렇게 넓대? 어느 틈에 알았는지 우리 집 속내를 뜨르르 꿰고 있더라니까. ㆍ얘, 넌 젊은 애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게 동네방네 안 가는 데 없이 다 다니냐?
    유형 :
    관용구
  • 기옌 Nicolás Guillén (Batista)
    이끈 쿠바 혁명을 열렬히 지지했다. 쿠바 혁명이 승리한 뒤 쿠바의 예술가·작가동맹의 회장으로 오랫동안 일했고,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애가 Elegias〉(1958)·〈대중비행의 비둘기 La paloma de vuelo popular〉(1959)·〈소유 Tengo〉(1964) 등 후기 시집에서도 계속해서 혁명과 사회저항을 주제...
    출생 :
    쿠바 카마궤이, 1902. 7. 10
    사망 :
    1989. 7. 16, 아바나
    국적 :
    쿠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눈이 빠지게
    사람을 기다리면서 그가 오는지 바라볼 때,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거나 그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애가 탄다. 그것을 ‘눈이 빠지다’라고 표현한다. 비슷한 말로 ‘목이 빠지다’가 있다. 멀리서 오는 이를 보려면 목을 빼야 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눈이 빠지게’를 강조한 표현이 ‘눈알이 빠지게’이다. ‘눈...
  • 화산월대창가 화산월대농금창가, 花山月臺唱歌
    화산월대(花山月臺)’를 앞에 부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머리말과 17편의 창가를 수록하고 있으며, 그 악곡은 다음과 같다. (1)춘우, (2)석춘, (3)애가, (4)장한루가, (5)애의 사, (6)차별, (7)장한가, (8)정회, (9)정회답가, (10)사모가, (11)별루, (12)상사가, (13)미인, (14)춘의 한, (15)삼춘유정가, (16)고향의...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저작자 :
    정경운
    창작/발표시기 :
    1922년
    성격 :
    악서, 창가집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권
    간행/발행 :
    광문서시(廣文書市)
    분야 :
    예술·체육/국악
  • 양이 차지 않다 䑋이 차지 않다
    기록이 나온다. 백성들은 “말이 소를 먹는다”고 놀렸다 한다. 바뀐 뜻 보통은 ‘먹은 분량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쓰는데, 실제는 ‘위가 다 차지 않았다’는 뜻이다. 보기글 ㆍ우리 집 애가 눈 깜짝할 사이에 밥 두 공기를 해치우고도 양이 차지 않는지 숟가락을 빨고 있으니 쌀값 많이 들게 생겼지 뭐예요, 호호호...
    유형 :
    관용구
  • 클라우디아누스 Claudius Claudianus
    Proserpinae〉이 들어 있는데, 중세 때 그가 명성을 얻은 것은 주로 이 작품 때문이었다. 서사시의 제2권에는 로마 시의 장관 플로렌티누스에게 보내는 애가적인 서한이 들어 있으며, 엘레우시스 신비의식에 대한 그의 관심이 나타나 있다. 중세에는 거의 스타티우스와 루카누스에 필적하는 작가로 여겨졌지만, 현대...
    출생 :
    370경, 알렉산드리아
    사망 :
    404경, 로마
    국적 :
    로마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칠뜨기
    낳은 아이를 칠삭둥이 또는 칠뜨기라고 한다. 바뀐 뜻 칠뜨기는 열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세상에 나왔으니 미성숙한 상태임이 틀림없다. 그것을 두뇌 발달과 연관시켜 어리숙하고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웃어 칠뜨기라 부른다. 보기글 ㆍ넌 꼬박 열 달 다 채우고 난 애가 왜 하는 짓마다 그렇게 칠뜨기 같으냐?
    유형 :
    은어
  • 도란스
    트랜스포머는 전압을 오르내리게 하는 변압기를 일컫는 말이다. 바뀐 뜻 ‘도란스’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쓰고 있는 말이나, 요즈음은 ‘트랜스’ 또는 ‘변압기’로 많이 바꿔 쓰고 있다. 보기글 ㆍ얘야, 넌 젊은 애가 도란스가 뭐냐, 도란스가. 변압기라는 좋은 우리말을 놔두고 이 아비도 안 쓰는 도란스란 말을 쓰냐?
    유형 :
    외래어
  • [우리말바로쓰기사전]웬일
    쓰인다. 용법과 해설 발음은 [웬:닐]로 한다. '왠일'로 쓰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용례 웬일이니, 웬일이니! (용례) 매일 지각을 일삼던 애가 오늘은 웬일로 일찍 왔어? (용례) 웬일이야? 오늘 출근하는 날 아니잖아. (용례) 웬일로 꾸미고 왔나 했더니, 결혼식 가는구나? (용례) 분명 어제 도착한다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국어 , 맞춤법 , 표준어
  • 마음과 관련된 우리말, 애잔하다
    뜻과 해설 기본 뜻 가냘프고 약해서 애틋하고 애처롭다. 애'는 원래 창자를 뜻하는데, 마음속 느낌이나 정서를 나타낼 때 자주 쓰는 말이지요. '애가 타다.'에서 '애'는 마음이 초조한 상태를 말합니다. 또 '애를 쓰다.'에서 '애'는 몹시 힘쓰는 것을 뜻합니다. '애가 썩다.'고 하면 몹시 마음이 상한 상태를 나타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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