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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딱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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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아시아 |
서식지 | 활엽수림, 저지대 산림 |
먹이 | 딱정벌레, 포도나무, 거미 |
크기 | 약 20cm ~ 23cm |
무게 | 약 67g ~ 77g |
학명 | Turdus pallidus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13~14일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 중형의 명금.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활엽수림과 저지대 산림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딱정벌레와 포도나무, 거미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20~23cm 정도이고, 무게는 67~77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개요
조강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Turdus pallidus’이다. 크기는 약 20~23cm, 무게는 약 67~77g이다. 발은 옅은 분홍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로, 숲 속에 서식하며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형태
크기는 약 20~23cm, 무게는 약 67~77g이다. 수컷의 머리와 멱은 회색이고, 등은 올리브 갈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암컷도 수컷과 비슷하지만 등은 보다 연한 갈색이고 멱은 흰색이다. 암수 모두 양쪽 바깥꼬리깃 끝에 뚜렷한 흰색의 반점이 있다.
생태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이고, 주로 아시아 동북부와 시베리아, 중국 동북지방에 분포하며 고산과 아고산의 활엽수림이나 저지대 산림에 서식한다. 나무 꼭대기에 앉아 '꾜로, 꾜로, 꾜로로'하고 울며 되지빠귀와 비슷하나 끝에 구르는 소리로 다소 강하게 운다. 겨울에는 저지대의 산림에서 볼 수 있다.
숲 속의 나뭇가지에 나무뿌리, 마른 풀, 이끼 등으로 둥지를 튼다. 녹청색에 적갈색과 암회색 반점이 있는 알을 4~5개 낳는다.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난다. 텃새로는 흔하지 않은 편이며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는 여름새이다. 남부지방과 울릉도 등지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식성은 잡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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