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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딱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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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유럽 |
서식지 | 임지, 산림, 정원 |
먹이 | 벌, 나비, 파리, 딱정벌레, 매미 |
크기 | 약 13cm ~ 16cm |
학명 | Cettia diphone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14일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 여름새.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고, 임지나 산림, 정원 등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먹이는 벌, 나비, 파리, 딱정벌레, 매미 등이다. 크기는 약 13cm~16cm이며 임신기간은 약 14일이다. 멸종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생물이다.
개요
딱새과 참새목 조강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Cettia diphone’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새 중 하나이다. 울음소리가 휘파람 소리와 유사하여 휘파람새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몸길이는 13cm 정도이고, 갈색을 띠며 꼬리가 둥근 형태이다. 등은 갈색, 배는 회색을 띤 흰색이다. 선명하지 않은 흰색 눈썹선이 있다. 솔새류와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나 꼬리가 더 길고 보다 느리게 움직인다. 울음소리는 ‘호오, 호케꼬, 케꼬’ 하면서 점차로 낮아지는 휘파람 소리를 낸다.
생태
저지대의 임지나 산림·정원 등지에서 서식하며, 관목이나 목초지에 있는 나뭇가지나 위나 줄기 사이에 식물의 잎으로 둥지를 만든다. 한국 전역에 도래하여 번식하는데, 임신 기간은 약 14일이고 한 번에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알을 4~6개 정도 낳는다. 겨울에는 중국 남부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겨울을 난다.
종류
휘파람새가 속한 딱새과에는 약 40여 개의 종이 속해 있다. 그중 휘파람새는 사할린에서 중국 동남부까지의 아시아 동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 친근한 새이나 최근 몇 년 사이 개체수가 뜸해져 멸종위기등급에서 관심대상(LC)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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