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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박쥐목 > 흡혈박쥐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칠레,브라질) |
| 크기 | 약 7.5cm ~ 9cm |
| 무게 | 약 15g ~ 30g |
| 학명 | Desmodus rotundus |
| 식성 | 육식 |
| 임신기간 | 약 90~120일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흡혈박쥐과에 속하는 3종의 피를 먹고 사는 박쥐. 칠레와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7.5~9cm 정도이고, 무게는 15~30g 정도이다. 식성은 육식이다. 임신기간은 90~120일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 WIKIMEDIA COMMONS (Ltshears) | cc-by-sa
개요
포유강 박쥐목 흡혈박쥐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Desmodus rotundus’이다. 이 류의 이름인 ‘흡혈박쥐’는 전설에 나오는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로부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보통흡혈박쥐와 흰날개흡혈박쥐, 털다리흡혈박쥐가 이 류에 속한다.
형태
크기는 약 7.5~9cm, 무게는 15~30g이다. 털은 갈색이다. 두 귀는 뾰족하고, 코는 마치 돼지와 같이 들려 있다. 날개와 다리는 동시에 발달하여 빨리 달릴 수 있고, 날쌔게 뛰어오를 수도 있다. 꼬리는 없다.
생태
원산지는 칠레와 브라질이다. 야행성으로, 날이 어두워지면 집을 나와 육상의 저지대를 돌아다닌다. 식성은 육식이며, 주로 조용히 쉬고 있는 소나 가축, 조류 등 온혈동물이면 무엇이든지 간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는다. 사냥할 때에는 날카로운 앞니로 동물에 작은 상처를 내고 흘러나온 피를 핥아먹는다. 때로는 사람도 공격하는데, 물렸을 경우 상처 자체는 위험한 것이 아니지만 이로 인해 광견병이나 다른 질병들에 감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종류
이 류에 속하는 종으로는 보통흡혈박쥐·흰날개흡혈박쥐·털다리흡혈박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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