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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세르비아 남서부, 뎨티냐 강 유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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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50,653명 (2020년 추계) |
면적 | 667㎢ |
언어 | 세르비아어 |
대륙 | 유럽 |
국가 | 세르비아 |
요약 이전의 티토보우지체(Titovo Uzice, 1947-92). 세르비아에 있는 도시.
뎨티냐 강 유역에 있으며 사라예보-차차크-베오그라드 철도 사이에 있다. 중세에 전략적 요충지에 세워졌으며, 제2차 세계대전중에는 파르티잔의 본거지이자 우지체 자유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1946년 조십 브로즈 티토를 기념해서 티토보우지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가 1992년 본래의 이름인 우지체로 다시 바뀌었다.
티토의 파르티잔 사령부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지금은 반란박물관이 되었다. 비철금속과 기계제조업의 요지이며 가축사육과 과일재배 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슬로보단 페네지츠-크르춘' 구리·알루미늄 공장은 구리·알루미늄의 압연제품과 드로잉된 제품을 생산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산업체들 가운데 최대의 것으로, 생산품이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지도
우지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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