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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중세 인도아리아인의 언어.
토착방언으로 시작되었고 나중에는 뚜렷한 문어 형태로 발달했다. 이 방언들은 종종 지역 이름으로 구별되기도 했는데 예를 들면 사우라세니·마가디·마가라스트리 등이다. 일부 학자들은 프라크리트를 힌두교도와 자이나교도 작가들이 사용하는 말로 한정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학자들은 팔리어와 불교도 혼합 산스크리트, 비문에 쓰인 프라크리트와 같은 불교계 언어도 포함킨다.
다른 프라크리트에는 자이나교의 아르다마가디어와 문법학자들의 진술을 통해 알려진 파이사키가 포함된다. 인도의 근대 언어는 프라크리트에서 발달했는데, 프라크리트 가운데 아파브람샤어가 가장 마지막 단계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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