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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말목 > 코뿔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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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약 3.7m |
학명 | Coelodonta antiquitatis |
멸종위기등급 | 멸종 |
요약 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분포하는 홍적세의 화석층에서 발견되는 코뿔소류의 멸종한 속. 크기는 3.7m 정도였다. 몸집이 거대했고 두개골의 앞쪽에 커다란 뿔이 있었으며, 몸은 털가죽으로 덮여 있었다.
개요
포유강 말목 코뿔소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Coelodonta antiquitatis’이다. 석기시대의 그림이나 조각에 자주 등장하는데, 여러 지역의 것이 알려져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매우 정교하다. 크기는 약 3.7m였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3.7m였다. 몸집이 거대한 동물로 두개골의 앞쪽에 두 개의 커다란 뿔이 있었으며, 몸은 두꺼운 털가죽으로 덮여 있었다. 빙하가 없는 좀더 온화한 지역의 초원에 서식했다. 이 속은 아마도 북동아시아 쪽에서 유럽으로 이주하여 가장 최근의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초기의 코뿔소류인 디케로리누스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얼어붙은 채 잘 보존된 시체는 시베리아와 중부유럽의 석유 삼출대에서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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