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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랍 서예에서 초서체식으로 쓰는 서체.
10세기 이란에서 발전했다. 파르스의 하산 이븐 후사인 알리가 고안한 것으로 여겨지나 하와자 아브둘 말리 부크에 의해 크게 개선되었으므로 보통 하와자를 고안자로 본다.
타리크체를 특징짓는 둥그스름한 모양과 과장된 가로 획들은 주로 리카체에서 따온 것이다. 화려함과 경사지게 글씨를 쓰는 특성 등은 이븐 무클라(940 죽음)의 토우키체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체는 특히 페르시아어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14세기에 나스타리크체로 대체되기 전에는 일반인과 왕실의 서신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나스타리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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